H. 모저 앤 씨 헤리티지 크로노그래프 화이트 퓨메 & 헤리티지 센터 세컨즈 에스프레소 퓨메
빈티지 감성을 담은 두 가지 헤리티지 타임피스
- 김민선
- 2026.11.03
H. 모저 앤 씨(H. Moser & Cie.)가 2018년 선보인 헤리티지 컬렉션에서 두 점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했다. 헤리티지는 1828년 설립된 브랜드의 초기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19세기 포켓 워치와 초기 손목시계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저 특유의 현대적인 워치메이킹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우리가 흔히 H. 모저 앤 씨를 떠올릴 때 연상하는 대담하고 현대적인 디자인과는 또 다른, 절제된 매력을 보여준다.
첫 번째 주인공은 ‘헤리티지 크로노그래프 화이트 퓨메(Heritage Chronograph White Fumé)’다. 헤리티지 컬렉션을 관통하는 둥글고 볼륨감 있는 케이스에 1940년대 모저의 크로노그래프 손목시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담았다. 지름 42mm, 두께 13.8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했으며, 초기 손목시계에서 볼 수 있는 와이어 스타일 러그와 가장자리에 홈을 낸 노치드 크라운 등 상징적인 디테일을 갖췄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화이트 톤 다이얼은 선버스트 마감을 더했으며, 3시와 9시 방향에 서브 다이얼을 배치해 균형 잡힌 레이아웃을 완성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색상이 미세하게 짙어지는 퓨메 효과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서브 다이얼 중심의 레이아웃은 브랜드가 현대적인 크로노그래프에 주로 사용해온 아장호(Agenhor)의 아장그라프(AgenGraphe) 무브먼트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아장그라프는 크로노그래프 초와 분 핸즈를 다이얼 중앙에 동축으로 배치한 구조이기 때문이다.
3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9시 방향에는 45분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배치했으며, 이를 제외한 다이얼에는 큼지막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적용했다. 정밀한 눈금을 새긴 세컨즈 트랙과 시속 30~300km를 측정할 수 있는 더블 타키미터 스케일도 갖췄다. 시와 분을 나타내는 핸즈는 간결한 소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특히 눈금과 숫자를 모두 블루 컬러로 통일해 화이트 톤 다이얼과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다이얼 상단에는 1947년 당시의 모저 로고를 재현해 빈티지한 무드를 더했다.
무브먼트는 셀프와인딩 칼리버 HMC 220에 뒤부아 데프라(Dubois Dépraz)의 크로노그래프 모듈을 결합했다. 양방향 폴 와인딩 시스템을 갖춰 효율적인 와인딩이 가능하며, 브랜드의 자회사인 PEAG(Precision Engineering AG)가 개발한 스트라우만 더블 헤어스프링을 적용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1,600vph(3Hz), 파워리저브는 72시간이다.
‘헤리티지 크로노그래프 화이트 퓨메’는 그레이 쿠두(Kudu) 가죽 스트랩을 체결했으며, 총 1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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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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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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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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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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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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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그레이 쿠두 가죽 스트랩(스틸 핀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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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화이트 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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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HMC 220, 뒤부아 데프라(Dubois Dépraz) 크로노그래프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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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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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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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1,600vph(3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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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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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29,200스위스프랑(한화로 약 4,7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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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100개 한정
‘헤리티지 센터 세컨즈 에스프레소 퓨메(Heritage Centre Seconds Espresso Fumé)’는 지름 42mm, 두꼐 11.1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선버스트 마감을 더한 에스프레소 퓨메 다이얼을 매치했다. 커피를 연상시키는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브라운 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케이스는 과거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얻은 드럼 형태로, 부드러운 실루엣과 볼륨감이 돋보인다. 여기에 얇고 길게 뻗은 러그와 노치드 크라운 등 컬렉션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를 그대로 계승했다.
다이얼은 가장자리로 갈수록 블랙에 가까운 색상으로 짙어지는 퓨메 효과를 더했다. 그 위에는 슈퍼루미노바를 함유한 세라믹 기반 소재 글로보라이트(Globolight)로 제작한 볼드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아플리케 방식으로 배치했다. 시와 분을 표시하는 핸즈는 앞선 모델과 마찬가지로 소드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내부에는 슈퍼루미노바를 도포해 어둠 속에서도 가독성을 확보했다. 다이얼 상단의 브랜드 로고는 투명하게 처리해 전체적으로 한층 깔끔한 인상을 완성했다.
무브먼트는 시, 분, 초의 간결한 기능을 제공하는 셀프와인딩 칼리버 HMC 200을 탑재했으며,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는 브라운 쿠두 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헤리티지 센터 세컨즈 에스프레소 퓨메’는 총 200개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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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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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1.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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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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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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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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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브라운 쿠두 가죽 스트랩(스틸 핀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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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에스프레소 퓨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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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HMC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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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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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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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1,600vph(3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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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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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15,700스위스프랑(한화로 약 2,57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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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20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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