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TAG Heuer)가 ‘포뮬러 1 솔라그래프(Formula 1 Solargraph)’ 컬렉션에 따뜻한 계절감과 어우러지는 파스텔 톤의 신제품 5종을 추가했다. 태그호이어는 1986년 네온 컬러와 모터스포츠 문화, 그리고 젊은 세대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대중문화를 이끌던 시기에 레이싱에 대한 열정과 당대의 감각을 담은 스포츠 워치, ‘포뮬러 1’을 선보였다. 이는 ‘태그호이어(TAG Heuer)’ 브랜드명이 다이얼에 최초로 새겨진 상징적인 모델로, 글라스파이버 케이스와 원색의 강렬한 컬러, 실용적인 쿼츠 무브먼트, 200m 방수 성능을 앞세워 단순한 스포츠 워치를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된 ‘포뮬러 1 솔라그래프’는 오리지널 포뮬러 1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1980년대 중반의 감성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계승했으며, 태양광과 인공조명으로 충전되는 솔라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해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신작은 톡톡 튀는 컬러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한 전작과 달리, 은은하고 포근한 색감을 입혀 한층 부드러운 인상을 완성했다. 다섯 가지 라인업 중 두 모델은 샌드블라스트 마감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동일 소재의 3열 브레이슬릿을 조합했다. 다이얼에는 각각 파스텔 그린 오팔린과 라벤더 블루 오팔린을 적용했으며, 그린 버전에는 다크 그린 미닛 트랙을, 블루 버전에는 핑크 미닛 트랙을 더했다. 또한 상징적인 방패 형태 인덱스와 함께 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은은한 반짝임을 더했다. 오리지널 디자인을 계승한 벤츠 핸즈와 6·9·12시 방향 인덱스에는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를 도포해 어둠 속에서 그린 컬러로 발광한다. 파스텔 그린 모델은 1,500피스, 라벤더 블루 모델은 1,000피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나머지 세 모델은 TH-폴리라이트 케이스로 제작했다. 태그호이어가 자체 개발한 TH-폴리라이트는 경량성과 내구성, 자유로운 컬러 표현을 강점으로 하는 신소재다. 파스텔 블루, 베이지, 파스텔 핑크 TH-폴리라이트 케이스를 중심으로 같은 소재의 양방향 베젤과 오팔린 다이얼, 러버 스트랩까지 모두 동일한 톤으로 맞춰 파스텔 톤 특유의 산뜻한 인상을 강조했다. 다이아몬드 인덱스를 더한 스틸 케이스 버전과 달리, 기존 라인업의 특징을 따른 방패형과 원형 인덱스를 조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파스텔 블루 모델은 3,000피스, 베이지 모델은 3,500피스, 파스텔 핑크 모델은 2,500피스 한정 출시된다. 라인업 전 모델은 동일하게 지름 38mm 사이즈로 완성했으며, 100m 방수 성능을 갖췄다.
무브먼트는 자연광과 인공조명을 모두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TH50-00 솔라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단 2분간 직사광선에 노출하는 것만으로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40시간 이하의 광 노출만으로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는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최대 10개월간 구동한다. 설령 시계가 멈추더라도 단 10초간 빛에 노출하면 다시 작동하며, 충전식 배터리는 최대 15년의 수명을 제공해 뛰어난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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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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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9.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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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TH-폴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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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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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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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러버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핀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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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파스텔 그린, 라벤더 블루, 파스텔 블루, 베이지, 파스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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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TH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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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솔라 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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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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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397만원(스테인리스 스틸), 277만원(TH-폴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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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1,500개(스틸&파스텔 그린), 1,000개(스틸&라벤더 블루), 3,000개(TH-폴리라이트&파스텔 블루), 3,500개(TH-폴리라이트&베이지), 2,500개(TH-폴리라이트&베이지)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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