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Hamilton)이 새로운 스텝 아웃사이드(Step Outside)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늘, 산, 바다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카키 컬렉션을 앞세운 이번 캠페인은 탐험가의 정신을 일깨우며 특별한 기억을 상기시킨다.
하늘을 누비는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오토 크로노(Khaki Aviation X-Wind Auto Chrono)는 모험과 정확성의 만남을 상징한다. 하늘길을 개척하고 정확성을 추구하는 파일럿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 줄 시계다. 편류각 계산 기능을 탑재한 최초의 손목시계로 파일럿이 비행 중 측풍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술적 요소와 고전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카키 에비에이션 X-윈드 오토 크로노는 편안하고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갖췄다.
카키 필드 오토매틱(Khaki Field Automatic)은 산에서도 도심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시계다. 전형적인 필드 워치 스타일을 앞세운 카키 필드 오토매틱은 80시간이라는 긴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카키 필드 오토매틱은 트레일 러닝과 하이킹에서 산악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에 어울리는 시계다.
끝으로 바다에서는 반드시 뛰어난 역량을 지닌 견고한 시계가 필요하다. 카키 네이비 프로그맨 오토매틱은 가벼운 물놀이부터 깊은 잠수 활동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도구로 손색이 없다.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한 성능이 돋보이는 카키 네이비 프로그맨 오토매틱(Khaki Navy Frogman Automatic)은 300m 방수 성능을 제공하며, 독특한 크라운 가드는 이 시계만의 매력을 발산할 뿐만 아니라 시계가 극한 환경에서도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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