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하이라이프 문페이즈 데이트 매뉴팩처
하이라이프 문페이즈에 더해진 새로운 컬러
- 김민선
- 2026.09.27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가 ‘하이라이프 문페이즈 데이트 매뉴팩처(Highlife Moonphase Date Manufacture)’ 신작 두 가지를 공개했다. 하이라이프(Highlife) 컬렉션은 1999년에 발표한 동명의 컬렉션을 이어받아 2020년 새롭게 부활했다. 스리 핸즈 데이트 모델부터 상징적인 하트 비트, 퍼페추얼 캘린더, 월드타이머, 크로노그래프 등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탄탄하게 확장해왔다. 지난해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호주 시계 전문 매체 ‘타임+타이드 워치스(Time+Tide Watches)’와 협업해 블랙 오닉스 다이얼을 갖춘 하이라이프 문페이즈 데이트 매뉴팩처(Ref. FC-716ONB3NH6B)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지름 39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루와 로제 샴페인 컬러 다이얼을 각각 적용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두 모델은 공통적으로 지름 39mm, 두께 12.82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했으며, 컬렉션을 상징하는 배럴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부분의 하이라이프 모델에 적용되는 41mm보다 크기를 줄여 콤팩트한 사이즈로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는 브러시드와 폴리시드 마감을 조합해 질감 대비를 주고 시계의 입체감을 한층 살렸다. 방수 성능은 100m이며, 전면과 후면에는 무반사 코팅을 적용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장착했다.
블루 다이얼 버전(Ref. FC-716BL3NH6)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엇보다 쨍한 블루가 아닌 톤 다운된 블루 컬러를 사용해 한층 절제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로제 샴페인 다이얼 버전(Ref. FC-716RG3NH6)은 따뜻한 금빛 톤이 달과 별을 그린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낸다. 두 다이얼 버전 모두 바탕에는 하이라이프 컬렉션을 상징하는 지구본 모티프 인그레이빙 대신 6시 방향 문페이즈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선레이 마감을 더했다.
다이얼 위에는 아플리케 타입의 바 인덱스와 검 모양의 시침과 분침, 그리고 얇은 초침을 배치했다. 인덱스와 시침, 분침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도포해 어둠 속에서 환하게 빛난다. 6시 방향에는 이 시계의 핵심 기능인 문페이즈와 날짜 표시를 하나로 통합한 서브 다이얼이 자리한다. 날짜 링에는 1일부터 30일까지의 날짜를 화이트 또는 블랙 컬러로 표시하고, 31일은 레드 컬러로 강조했다. 날짜는 포인트 핸드가 가리킨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오토매틱 칼리버 FC-716을 탑재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3일(72시간)이다. 날짜와 문페이즈를 하나의 모듈로 통합해 날짜가 변경될 때마다 문페이즈도 29.5일 주기에 따라 함께 변화하며, 두 기능 모두 크라운을 통해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시계 뒷면에서는 페를라즈, 코트 드 제네브 등 마감 장식을 더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두 모델은 5열 구조의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사피아노 마감의 블루 레더 스트랩, 두 가지 스트랩 옵션으로 선보인다. 두 스트랩 모두 러그 뒷면에 퀵 릴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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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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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2.8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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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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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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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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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블루 카프스킨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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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블루, 로제 샴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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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FC-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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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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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문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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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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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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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7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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