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Tissot)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PRC 100 솔라(PRC 100 Solar)의 출시를 기념하는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티쏘의 2025년 신제품이자 히트작인 PRC 100 솔라(PRC 100 Solar)를 비롯해 티쏘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착용하고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단독으로 전시된 PRC 100 솔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PRC 100 솔라는 태양 에너지로 무한 동력을 생성하는 반영구적 시계다. 2014년 T-터치 엑스퍼트 솔라를 처음 선보인 이래 광충전 방식의 시계를 꾸준히 선보여온 티쏘는 커넥트 스포츠 워치에만 적용하던 솔라 기술을 PRC 100이라는 아날로그 데일리 워치에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티쏘 코리아 관계자에 의하면 PRC 100 솔라의 인기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뜨겁다고 한다. 특히 실버 다이얼 모델은 품절되어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PRC 100 솔라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통과하는 태양광과 인공광을 동력으로 삼는다. 기존의 태양광 충전 시계와 달리 사파이어 크리스털 아래에 미세한 벌집 구조의 솔라 셀을 설치해 다이얼의 미학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흡수한다. 케이스에 통합된 제브라 커넥터는 흡수한 에너지를 무브먼트로 전달하고, 남은 에너지는 충전식 어큐뮬레이터에 저장된다. 하루에 10분만 착용한 채 빛에 노출시켜도 충분한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배터리를 완충하면 빛이 없어도 최대 14개월 동안 작동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티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그리고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6일 동안 정해진 시간(오후 12시, 오후 3시, 오후 6시)에 티쏘 시계를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금고의 6자리 비밀번호를 맞추는 방문객에게는 티쏘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PRX 쿼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에 티쏘의 브레이슬릿 시계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가죽 스트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구매 제품 금액 기준 최대 10%)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티쏘의 앰버서더 배우 이동욱을 비롯해 배우 추소정과 배우 한민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기간 : 6월 17일(화) ~ 6월 29일(일)
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월~목) /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금~일)
장소 :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지 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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