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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

작아진 크기, 대담한 디자인

  • 이재섭
  • 2026.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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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d%8a%9c%eb%8d%94-%eb%b8%94%eb%9e%99-%eb%b2%a0%ec%9d%b4-%ed%81%ac%eb%a1%9c%eb%85%b8-39-%eb%b2%94%eb%b8%94%eb%b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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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
Tudor Black Bay Chrono 39 “Bumblebee”

튜더(Tudor)가 블랙 베이 크로노를 새로운 크기로 재해석했다. 케이스 지름이 39mm, 두께가 13.1mm로 줄어든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Black Bay Chrono 39 “Bumblebee”)는 작아진 크기에 힘입어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검은색과 노란색의 조합이라는 대담하고 강렬한 디자인이 더해졌다. 이 시계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주인공 가운데 하나인 “범블비”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블랙 베이 크로노는 “카본 26” 모델을 제외하면 41mm로 출시됐다. 크로노그래프 시계로는 문제가 없지만 튜더는 소형화라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블랙 베이 크로노를 재구성했다. 새틴 브러시드 및 폴리시드 처리한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모서리는 부드럽게 깎아냈다. 케이스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방수 성능은 여전히 200m로 강력하다. 새로운 널링 패턴을 적용한 스크루 다운 방식의 푸시 버튼은 튜더의 2세대 크로노그래프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에는 타키미터 스케일을 새긴 양극 산화 알루미늄 인서트를 장착했다. 

1969년 이후 튜더 다이버 워치의 상징으로 잘지 잡은 스노우플레이크 핸즈를 장착했다. 바늘과 인덱스에는 A등급 슈퍼루미노바를 넉넉히 채워 어둠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디자인의 균형을 잡아주는 2개의 검은색 카운터는 노란색 다이얼과 극명한 색의 대비를 이룬다. 약간 돔형으로 가공한 다이얼과 오목한 카운터는 시계에 입체감을 불어넣는다.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은 실용성을 더한다. 다른 블랙 베이 크로노와 마찬가지로 미닛 카운터는 45분을 기준으로 한다. 

셀프와인딩 칼리버 MT5813은 COSC 인증을 받았다. 하지만 튜더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설정한 기준에 따라 완조립된 시계를 다시 한번 검사한다. 튜더가 지정한 하루 평균 오차는 -2~+4초로 COSC의 기준을 상회한다. 브라이틀링 칼리버 B01을 토대로 완성한 칼리버 MT5813은 컬럼 휠과 수직 클러치라는 현대 크로노그래프의 조합을 따른다. 프리스프렁 방식으로 밸런스에 달린 4개의 추를 이용해 조정한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은 항자성을 높여준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70시간이다. 

3열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은 케이스와 동일하게 새틴 브러시드와 폴리시드 가공을 교차했다. 티-핏(T-fit) 클라스프는 5단계에 걸쳐 최대 8mm까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튜더 블랙 베이 크로노 39 “범블비”의 가격은 930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39mm
  • 두께 :
    13.1mm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20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티-핏 클라스프
  • 다이얼 :
    옐로우
  • 무브먼트 :
    MT5813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4Hz)
  • 파워리저브 :
    70시간
  • 가격 :
    9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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