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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노스플래그

다시 깨어난 툴 워치

  • 이재섭
  • 202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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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d%8a%9c%eb%8d%94-%eb%85%b8%ec%8a%a4%ed%94%8c%eb%9e%98%ea%b7%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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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노스플래그
Tudor Northflag

튜더(Tudor)노스플래그(Northflag)가 2021년 단종 이후 5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튜더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 간 모험가와 개척자들의 손목을 책임졌던 이 시계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했으며,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으로 뛰어난 정밀함까지 확보했다. 

1950년대 영국 북 그린란드 탐험대는 튜더의 툴 워치를 착용한 채 빙하로 뒤덮인 극한 환경에 도전했다. 2년에 걸친 혹독한 시험을 견뎌낸 튜더의 시계는 견고함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도 노스플래그로 명명했다. 

2세대 노스플래그는 1973년 레인저 II 모델의 외형과 디자인 요소를 이어받았다. 316L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한 케이스의 지름은 40mm, 두께는 12.7mm다. 1세대 모델과 비교하면 지름은 같지만 두께는 더 얇아졌다. 케이스는 브러시드 가공했으며, 군데군데 폴리시드 처리해 입체감을 살렸다. 튜더의 방패 로고를 각인한 크라운은 새틴 브러시드와 비드 블라스팅으로 매트하게 처리했다. 알파벳 H 형태와 중앙 링크로 구성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은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제작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한다. 티-핏(T-fit) 클래스프는 5단계에 걸쳐 8mm까지 브레이슬릿의 길이를 늘릴 수 있게 해준다. 

블랙 다이얼에는 모노블록 야광 세라믹으로 제작한 아라비아 숫자 인 바 인덱스는 어두운 곳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바늘에도 마찬가지로 파랗게 발광하는 슈퍼루미노바를 칠했다. 1세대 모델에 있던 파워리저브 기능은 사라졌지만 그 자리를 GMT 기능이 대신한다. 화살표 모양의 노란색 바늘과 24시간을 위한 숫자가 적힌 플랜지를 통해 두 번째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다. 실용성을 더해주는 3시 방향의 날짜 창은 그대로 유지했다. 

자체 개발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MT5652-U는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가 주관하는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획득했다.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은 정확성, 항자성, 방수, 파워리저브 등 시계의 기능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시계의 하루 허용 오차는 0~+5초 이내여야 하며, 15,000 가우스의 자기장에 노출되어도 뛰어난 정확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과 프리스프렁 밸런스를 조합은 정밀함을 보장한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65시간이다. 

노스플래그의 가격은 761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40mm
  • 두께 :
    12.7mm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10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티-핏 클래스프
  • 다이얼 :
    블랙
  • 무브먼트 :
    MT5652-U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날짜, GMT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4Hz)
  • 파워리저브 :
    65시간
  • 가격 :
    76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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