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TAG Heuer)가 미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이벤트 ‘인디애나폴리스 500(Indianapolis 500, 이하 인디 500)’과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새로운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포뮬러 1 솔라그래프(Formula 1 Solargraph)’를 기반으로 인디 500의 상징적인 요소를 시계 곳곳에 반영해 스포티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로 완성했다.
이번 ‘포뮬러 1 x 인디 500(Ref. WBY111G.BA0042)’은 지름 38mm, 두께 10.2mm의 샌드블라스트 마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완성했다. 양방향 회전 베젤은 블랙 TH-폴리라이트로 제작했으며, 그 위에는 인디 500 로고에서 착안한 골드 브라운 톤의 눈금과 숫자를 더했다. 블랙과 골드 브라운의 조합은 클래식 레이싱 계기판을 연상시키며 유니크하면서도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크루 다운 방식의 크라운과 함께 100m 방수 성능을 갖췄다.
다이얼은 기존 포뮬러 1 솔라그래프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면서도 인디 500과의 연결성을 강조한 디테일을 더했다. 블랙 오팔린 바탕 위에는 상징적인 방패 형태 인덱스와 원형 인덱스를 조합했으며, 3시 방향에는 날짜창을 배치했다. 핸즈는 1986년 오리지널 포뮬러 1에서 이어받은 벤츠 핸즈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날렵하게 뻗은 초침은 레드 래커로 마감해 시각적 포인트를 강조했다. 이 초침은 인디 500 로고에 포함된 붉은 깃발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이다. 날개와 휠, 그리고 레이싱 깃발이 어우러진 해당 로고는 6시 방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덱스와 핸즈에는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를 도포해 야간 가독성을 높였으며, 다이얼 외곽 미닛 트랙에는 베젤 눈금과 동일한 골드 브라운 컬러를 적용했다.
무브먼트는 자연광과 인공조명을 모두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TH50-00 솔라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단 2분간 직사광선에 노출하는 것만으로 하루 동안 구동할 수 있으며, 40시간 미만의 광 노출로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는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최대 10개월간 작동한다. 또한 시계가 멈춘 상태에서도 단 10초간 빛에 노출하면 다시 작동하며, 충전식 배터리는 최대 15년의 수명을 제공한다.
이 시계의 상징성은 케이스백에서도 이어진다. 다이얼에서 강조된 인디 500 로고를 케이스백 중앙에도 입체적으로 새겨 넣었다. 로고의 배경은 벽돌 패턴으로 채웠는데, 이는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를 일컫는 별칭 ‘브릭야드(Brickyard)’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명칭은 1909년 서킷이 처음 건설될 당시 실제로 트랙이 벽돌로 포장됐던 데서 유래한다. 올해로 제110회를 맞은 이 대회는 5월 24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며, 이번 에디션은 대회의 회차를 반영해 총 1,110피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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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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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0.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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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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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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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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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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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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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TH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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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솔라 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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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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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3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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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1,11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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