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 & 울트라바이올렛
강렬한 색을 입다
- 김민선
- 2026.07.08
제니스(Zenith)가 데피 익스트림 라인을 기반으로 신비로운 컬러를 입힌 두 가지 신제품을 공개했다. 첫 번째 모델인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 II(Defy Extreme Lapis Lazuli II)’는 라피스 라줄리 특유의 깊고 선명한 푸른빛과 금빛 입자가 미래지향적인 데피스 익스트림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마치 우주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번째 모델인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Defy Extreme Ultraviolet)’은 시계 곳곳에 보랏빛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내부가 은은하게 비치는 보랏빛 다이얼을 적용해 다층적인 구조와 입체적인 깊이감을 강조했다.
이번 신작은 지난해 선보인 최초의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를 잇는 두 번째 모델이다. 전작이 스테인리스 스틸과 옐로우 골드 조합했다면, 이번에는 단조 카본과 티타늄을 활용했다. 소재의 변화에 따라 분위기 역시 달라졌다. 전작이 금속 특유의 광택을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매트한 마감과 카본 소재 고유의 유기적인 패턴, 그리고 라피스 라줄리 소재가 어우러져 한층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드러낸다.
단조 카본과 티타늄을 조합한 케이스는 지름 45mm, 두께 15.4mm, 러그 투 러그 51mm로 손목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카본과 티타늄이 만들어내는 소재 대비가 컬렉션 특유의 대담하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방수 성능은 200m를 지원한다.
이 모델의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는 단연 라피스 라줄리 소재의 카운터다. 12시 방향은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3시 방향은 30분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6시 방향은 60초 카운터, 9시 방향은 스몰 세컨즈다. 천연석 특유의 선명한 푸른빛과 금빛 입자가 인상적이며, 특히 케이스에 사용된 티타늄과 카본의 어두운 톤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라피스 라줄리의 금빛 입자는 인덱스, 핸즈, 제니스의 별 문양 등 골드 컬러 요소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인덱스와 핸즈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어둠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1초에 한 바퀴를 회전하는 중앙 크로노그래프 초침 끝에는 제니스 특유의 별 모양 카운터웨이트를 더했으며, 네 개의 카운터 바깥으로는 오픈워크 구조를 통해 엘 프리메로 9004의 일부를 드러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엘 프리메로 9004를 탑재했다. 시간당 36,000회 진동하는 일반 시간 측정용 이스케이프먼트와 시간당 360,000회 진동하는 크로노그래프용 이스케이프먼트를 분리한 듀얼 이스케이프먼트 구조가 특징이다. 이를 통해 초당 1/100초 단위의 정밀한 크로노그래프 측정이 가능하다. 크로노그래프를 작동하지 않을 경우 더블 배럴 구조를 통해 최대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제니스 데피 익스트림 라피스 라줄리 II’는 블랙 러버 스트랩과 블랙 벨크로 스트랩을 함께 제공하며, 퀵 체인지 시스템을 갖춰 간편하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5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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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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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5.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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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단조 카본과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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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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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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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랙 러버 스트랩, 블랙 벨트로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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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오픈워크, 라피스 라줄리 서브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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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엘 프리메로 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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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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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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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시간 표시용 36,000vph(5Hz), 크로노그래프용 360,000vph(5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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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5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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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5,985만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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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50개 한정
두 번째 주인공인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은 2020년 공개한 ‘데피 21 울트라바이올렛’의 컬러 콘셉트와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지름 45mm, 두께 15.4mm, 러그 투 러그 51mm의 케이스는 ‘데피 21 울트라바이올렛’과 동일하게 마이크로블라스트 처리한 티타늄으로 완성했다. 매트한 질감과 어두운 그레이 톤이 데피 익스트림 컬렉션 특유의 대담한 조형미를 더욱 부각한다.
이 모델 역시 메인 컬러를 다이얼 전반에 물들여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건 바이올렛 톤으로 틴트 처리한 사파이어 서브 다이얼이다. 반투명한 구조를 통해 내부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엿볼 수 있으며, 그 아래로 드러나는 브리지까지 보랏빛으로 마감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브먼트는 엘 프리메로 9004를 탑재했다. 특히 사파이어 케이스백 너머로 보이는 별 모양 로터까지 바이올렛 컬러로 마감해 보랏빛이 앞면과 뒷면을 아우르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스트랩은 바이올렛 러버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마이크로블라스트 처리한 티타늄 브레이슬릿과 블랙 벨크로 스트랩도 함께 구성했다. ‘데피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렛’은 한정판이 아닌 정규 생산 모델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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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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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5.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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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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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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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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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바이올렛 러버 스트랩, 티타늄 브레이슬릿, 블랙 벨크로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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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오픈워크, 바이올렛 사파이어 카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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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엘 프리메로 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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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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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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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시간 표시용 36,000vph(5Hz), 크로노그래프용 360,000vph(50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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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5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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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3,2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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