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에 마린 크로노미터 제작으로 명성을 떨친 워치메이커 페르디낭 베르투에 대한 헌사의 의미와 시계를 향한 칼-프리드리히 슈펠레 회장의 열정을 담은 페르디낭 베르투(Ferdinand Berthoud). 구식이라는 미명하에 사장된 옛 기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고급 시계를 자신들만의 문법으로 뒤바꿨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를 연이어 석권하며 창립 10년만에 최고의 고급 시계 제조사 중 하나로 급성장했다. 올해 신제품인 FB3 SPC는 컬렉션 최초로 플래티넘 케이스로 선보인다. 페르디낭 베르투의 조카인 루이 베르투가 1793년에 제작한 No. 26 데시멀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FB3 SPC는 실린드리컬 밸런스 스프링을 이용해 COSC 인증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손목시계다.
00:16 브랜드 소개
02:56 신제품 – FB3 SPC
06:42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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