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투안 드 생텍쥐페리가 쓴 『어린 왕자』에는 이런 대목이 나온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른들의 세계에서 잊혀진 것들을 되묻는 이 문장은 8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들의 마음을 건드린다. IWC 샤프하우젠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후손들과 맺은 파트너십 20주년을 맞아, 워치스 & 원더스 2026에서 파일럿 워치 어린 왕자 에디션 5종을 공개했다. 파일럿이자 작가였던 생텍쥐페리의 인문주의적 유산을 기리는 이 협업은 2006년에 시작되었으며, 20년간 IWC 파일럿 워치 컬렉션에서 가장 꾸준히 사랑받는 스페셜 에디션 라인으로 자리잡았다.
전 세계 650여 개 언어로 번역된 『어린 왕자』는 IWC와의 협업 속에서 시계라는 형식으로 표현되어 왔다. 특히 선레이 기법으로 마감된 딥 블루 다이얼은 이 파트너십의 상징과도 같았다. 이번 20주년 에디션 5종 역시 동일한 다이얼 컬러를 공유하며, 슈퍼 루미노바®가 채워진 골드 도금 핸즈와 케이스백의 어린 왕자 일러스트가 적용되어 있다. 특히 스틸 케이스 모델에도 골드 도금 핸즈를 적용함으로써 과거의 어린 왕자 에디션과 차별화했다. 이번 라인업은 마크 XX 2종, 크로노그래프 2종, 오토매틱 36으로 구성되며, 케이스 직경은 36mm부터 43mm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마크 XX 어린 왕자 모델은 골드와 스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골드 모델(Ref. IW328301)은 18K 5N 골드 소재의 40mm 케이스를 적용했고, 케이스백 링과 크라운, 아플리케 인덱스까지 모두 동일한 골드 소재로 마감했다. 선레이 딥 블루 다이얼과 골드의 대비가 멋스럽다. 틴티드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백에는 어린 왕자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으며, 18K 5N 골드 핀 버클이 장착된 블루 러버 스트랩을 체결했다.
스틸 모델(Ref. IW328221)은 4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했다. 다이얼의 인덱스와 숫자는 화이트 컬러로 프린팅했고, 골드 도금 핸즈에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가독성을 확보했다. 케이스백에는 어린 왕자 일러스트를 각인했다.
무브먼트는 두 모델 모두 IWC 자체 제작 칼리버 32112를 탑재했다. 28,800vph로 진동하며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오토매틱 무브먼트다. 또한 EasX-CHANGE® 시스템이 적용되어 도구 없이 스트랩 교체가 가능하다.
-
- 크기 :
- 40mm
-
- 두께 :
- 10.1mm (골드) / 10.8mm (스틸)
-
- 소재 :
- 5N 골드 / 스테인리스 스틸
-
-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
- 방수 :
- 100m
-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루 러버
-
- 다이얼 :
- 블루
-
- 무브먼트 :
- 칼리버 32112
-
- 방식 :
- 셀프 와인딩
-
- 기능 :
- 시, 분, 초, 날짜
-
-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
-
- 파워리저브 :
- 약 120시간
-
- 가격 :
- 3,280만 원 (골드) / 890만 원 (스틸)
크로노그래프 라인은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어린 왕자 43(Ref. IW378011)은 43mm,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어린 왕자 41(Ref. IW388120)은 41mm로, 두 모델 모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했고 선레이 딥 블루 다이얼을 적용했다. 인덱스와 숫자는 화이트 컬러 프린팅이며, 골드 도금 핸즈에는 슈퍼 루미노바®가 채워져 있다.
틴티드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백에는 어린 왕자 일러스트와 함께 “Le Petit Prince” 레터링, 그리고 달과 두 개의 별을 장식했다. 탑재된 무브먼트는 IWC 자체 제작 칼리버 69385로, 고전적인 컬럼 휠 구조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다. 파워 리저브는 46시간이며 날짜 및 요일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세 번째 크로노그래프는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어린 왕자(Ref. IW389410)로,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이다. 41mm 케이스 전체를 화이트 산화지르코늄 세라믹으로 제작했으며, 크라운과 푸셔, 케이스백만 티타늄을 사용했다. 화이트 케이스와 딥 블루 선버스트 다이얼의 대비가 선명한 인상을 준다.
다이얼의 인덱스와 숫자는 화이트 컬러로 프린팅되었고, 아워·미닛 핸즈와 서브다이얼 핸즈 모두 로듐 도금 처리 후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가독성을 확보했다. 티타늄 케이스백에는 어린 왕자 각인이 새겨져 있다.
탑재된 무브먼트는 칼리버 69381로, 컬럼 휠 구조의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이며 최대 12시간 계측이 가능하다. 9시와 12시 방향의 토털라이저에 시간과 분을 표시하며, 파워 리저브는 46시간이다. EasX-CHANGE® 시스템이 적용된 화이트 러버 스트랩을 체결했다.
-
- 크기 :
- 43mm / 41mm / 41.9mm (세라믹)
-
- 두께 :
- 14.8mm / 14.5mm / 15.5mm (세라믹)
-
-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 화이트 세라믹
-
-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
- 방수 :
- 100m
-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루 러버
-
- 다이얼 :
- 블루
-
- 무브먼트 :
- 칼리버 69385 / 칼리버 69381 (세라믹)
-
- 방식 :
- 셀프 와인딩
-
- 기능 :
- 시, 분, 초, 날짜, 요일, 크로노그래프
-
-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
-
- 파워리저브 :
- 약 46시간
-
- 가격 :
- 1,140만 원 (스틸) / 1,870만 원 (세라믹)
파일럿 워치 오토매틱 36(Ref. IW458802)은 직경 36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적용한 모델로, 이번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파일럿 워치를 희망하는 여성은 물론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는 남성 모두 좋아할 만한 모델이다. 앞서 소개한 다른 스틸 모델과 마찬가지로 선레이 딥 블루 다이얼에 화이트 컬러 프린팅 인덱스, 슈퍼 루미노바® 골드 도금 핸즈를 적용했으며, 케이스백에는 어린 왕자를 섬세하게 새겼다. 타임 온리 무브먼트 칼리버 32102는 12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스트랩은 스테인리스 스틸 핀 버클이 달린 블루 카프스킨 스트랩을 매칭했다.
-
- 크기 :
- 36mm
-
- 두께 :
- 9.9mm
-
-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
-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
- 방수 :
- 100m
-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루 카프스킨
-
- 다이얼 :
- 블루
-
- 무브먼트 :
- 칼리버 32102
-
- 방식 :
- 셀프 와인딩
-
- 기능 :
- 시, 분, 초
-
-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
-
- 파워리저브 :
- 약 120시간
-
- 가격 :
- 820만 원
로그인하거나 가입하여 댓글을 남겨주세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