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Hublot)를 대표하는 빅뱅(Big Bang)이 ‘빅뱅 리로디드(Big Bang Reloaded)’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위블로는 2005년 빅뱅을 출시하며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10년 첫 인하우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유니코(Unico)’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춘 매뉴팩처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올해 워치스 & 원더스에서 선보인 ‘빅뱅 리로디드’는 매뉴팩처의 성장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빅뱅, 그리고 유니코 무브먼트의 진화를 응축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킬리안 음바페와 우사인 볼트 두 명의 앰배서더와 협업한 한정판 빅뱅 리로디드도 공개했다. 앰배서더 에디션은 각각 2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빅뱅 리로디드’는 올해 초 LVMH 워치 위크에서 공개한 ‘빅뱅 오리지널 유니코(Big Bang Original Unico)’를 잇는 모델이다. 격자무늬 다이얼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유니코 무브먼트의 메커니즘을 드러낸 오픈워크 버전으로 완성했다. 라인업은 총 다섯 가지. 전 모델은 지름 44mm, 두께 14.5mm의 배럴형 케이스로 완성했다. 위블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소재를 각 모델에 적용했으며, 매직 골드, 다크 그린 세라믹, 블루 세라믹, 올 블랙 세라믹, 그리고 티타늄 케이스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참고로 2011년 공개된 ‘매직 골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위블로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소재로, 스크래치 저항성을 갖춘 18K 골드 합금이며 녹색빛이 감도는 독특한 골드 톤이 특징이다. 또한 위블로의 ‘올 블랙’ 콘셉트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으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인 언어로 자리 잡았다. 방수 성능은 100m다.
다이얼은 구조적인 미학이 돋보인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의 메커니즘을 드러낸 구조 위로 다양한 디테일을 균형감 있게 배치했다. 부분적으로 스켈레톤 처리한 핸즈는 아라비아 숫자와 바 인덱스를 가리키며, 그 안에는 슈퍼 루미노바를 채워 야간 가독성을 높였다. 3시 방향에는 60분 카운터,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를 배치했다. 특히 3시 방향 카운터에는 10분 단위 마커와 핸드에 컬러 포인트를 더했으며, 이 컬러는 중앙 크로노그래프 초침 끝, 가장자리 스케일의 ‘60’과 ‘Flyback’ 문구, 하단 푸셔의 링 디테일까지 이어진다. 단, 올 블랙 모델은 예외다. 날짜창은 기존 유니코 모델의 3시 방향 대신 4시와 5시 방향 사이에 배치했다. 이는 오리지널 빅뱅의 디자인 요소를 계승한 것이다. 날짜를 가리키는 컬러 슈퍼루미노바 화살표 역시 눈에 띄는 디테일이다.
무브먼트는 2세대 유니코 칼리버인 HUB1280을 탑재했다. 칼럼 휠 방식의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칼리버로, 크로노그래프 작동 시 클러치를 거쳐 휠 간 톱니가 맞물리며 발생할 수 있는 점핑을 억제하기 위해 탄성을 지닌 스프링 투스 휠(Spring Tooth)을 이용한 클러치 구조를 적용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72시간이다. 6시 방향 칼럼 휠, 8시 방향 오실레이팅 클러치에는 컬러 포인트를 더해 시각적으로 강조했으며, 각각 ‘Column Wheel’, ‘Liga Oscillating Clutch’라는 직관적인 문구를 더했다. 전 모델 패브릭 스타일 러버 스트랩과 블랙 러버 스트랩을 함께 제공하며, 특허받은 원 클릭 시스템을 갖춰 스트랩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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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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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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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티타늄, 블랙·블루·다크 그린 세라믹, 매직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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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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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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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H 스티칭을 적용한 패브릭 텍스처의 러버 스트랩, 블랙 러버 스트랩, 세라믹&티타늄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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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오픈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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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HUB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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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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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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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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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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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3,470만원(티타늄), 3,640만원(블랙·블루·다크 그린 세라믹), 6,430만원(매직 골드)
‘빅뱅 리로디드 킬리안 음바페(Big Bang Reloaded Kylian Mbappé)’ 에디션은 축구의 아이콘이자 브랜드 앰배서더인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한 첫 협업 모델이다. 지름 44mm의 화이트 세라믹과 킹 골드를 결합한 케이스로 완성했다. 베젤 6시 방향에는 그의 모토인 ‘Trust Yourself’를 새겨 축구 경기장뿐 아니라 삶과 비즈니스에서도 스스로의 결정을 믿고 행동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숫자 ‘10’ 인덱스에만 킹 골드 톤으로 포인트를 준 점도 눈에 띄는데, 이는 그의 등번호이자 행운의 숫자라는 의미를 지닌다. 3시 방향 60분 카운터와 하단 푸셔, 크로노그래프 초침 등에는 옐로우 포인트를 더해 시계에 화사함을 부여했다. 무브먼트는 레귤러 모델과 동일한 2세대 유니코 칼리버 HUB1280을 탑재했다. 스트랩은 킹 골드 톤 패브릭 스트랩과 블랙과 화이트를 조합한 러버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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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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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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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화이트 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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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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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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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킹 골드 색상 패브릭 벨크로 스트랩(화이트 세라믹 스포츠 버클), 블랙&화이트 색상 러버 스트랩(티타늄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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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오픈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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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HUB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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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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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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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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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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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4,3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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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200개
두 번째 모델은 ‘빅뱅 리로디드 우사인 볼트(Big Bang Reloaded Usain Bolt)’ 에디션이다. 지름 44mm의 블랙 세라믹과 카본을 결합한 케이스로 완성했다. 카본 소재 특유의 유니크한 패턴이 돋보이며, 여기에 골드와 그린, 옐로우 컬러 포인트를 더해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카본 베젤을 둘러싼 18K 옐로우 골드 링에는 우사인 볼트의 철학을 반영한 ‘Anything is possible, Don’t think limits’라는 메시지를 새겼다. 또한 6시에서 8시 사이 인덱스에는 6-5-8 숫자를 배치했는데, 이를 뒤집으면 그가 2019년 세운 100m 세계 기록 9.58초를 상징한다. 중앙 크로노그래프 초침은 그의 상징적인 포즈를 연상시키는 번개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케이스 백에는 두 개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사이, 번개 모양 구조 안에 어린 시절 훈련하던 자메이카의 실제 흙을 담았다. 스트랩은 옐로우 골드 톤 패브릭과 카모플라주 패턴 러버 스트랩을 함께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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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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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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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블랙 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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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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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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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옐로우 골드 색상 패브릭 벨크로 스트랩(블랙 세라믹 스포츠), 카모플라주 패턴 러버 스트랩(티타늄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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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오픈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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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HUB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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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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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
-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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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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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4,3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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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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