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G 2026]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듀얼 타임 카디널 포인트
모험과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한 시계
- 이재섭
- 2026.04.28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은 오버시즈 컬렉션을 매개로 메종의 탐험 정신을 알려왔다. 신제품 오버시즈 듀얼 타임 카디널 포인트(Overseas Dual Time Cardinal Points)는 2019년과 2021년에 출시했던 오버시즈 듀얼 타임 프로토타입과 오버시즈 에베레스트 리미티드 에디션의 뒤를 잇는다. 이번에도 티타늄으로 케이스를 제작해 오버시즈 컬렉션의 정체성을 상기시켰다.
오버시즈 듀얼 타임 카디널 포인트를 구성하는 네 가지 모델은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색은 나침반의 방위를 상징하며 서로 다른 풍경을 묘사한다. 화이트 다이얼은 눈으로 뒤덮인 추운 북극을, 브라운 다이얼은 남쪽 대륙과 광활한 평야를, 그린 다이얼은 울창한 숲과 열대 지방의 정글이 많은 서쪽을, 마지막으로 블루 다이얼은 바다와 하늘이 만나는 동쪽 지평선으로의 여정을 상징한다. 미세한 질감을 살린 그레인 다이얼은 원형 패턴을 적용한 날짜 카운터 및 미닛 트랙과 합심하여 고급스럽고 입체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5초 간격으로 숫자를 적은 플린지는 래커 처리했다.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시침 및 분침과 인덱스에는 슈퍼루미노바를 칠해 어둠 속에서도 시간을 읽을 수 있다. 세컨드 타임(홈 타임)과 오전/오후를 알려주는 바늘은 주황색으로 처리해 강렬한 대비를 노렸다.
지름 41mm, 두께 12.2mm의 케이스는 말테 크로스를 형상화한 일체형 브레이슬릿과 어우러지며 뛰어난 미학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광택 없이 무연탄 회색으로 마감한 베젤과 크라운 그리고 푸시 버튼 링은 색과 마감의 대비를 주는 동시에 스포티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북돋운다. 방수는 150m로 탁월하다. 현지 시간과 연동된 날짜는 케이스 4시 방향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따로 조정할 수 있다.
22K 옐로우 골드로 제작한 로터는 오버시즈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풍배도로 장식했다. 짙은 회색으로 NAC 처리한 브리지는 로터와 대비를 이루는 한편 시계의 소재인 티타늄과도 일맥상통한다. 제네바 홀마크 인증을 받은 무브먼트답게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정성스럽게 마감했다. 브리지 표면을 채운 제네바 스트라이프, 정교한 챔퍼링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60시간이다.
이지-핏 시스템 덕분에 티타늄으로 만든 일체형 브레이슬릿과 함께 제공하는 두 가지 러버 스트랩을 간편하게 교체해가며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주황색 러버 스트랩은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으로 장식했으며, 직물 패턴으로 꾸미고 주황색 스티칭으로 마무리한 또 하나의 러버 스트랩은 다이얼과 같은 색을 입혔다.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듀얼 타임 카디널 포인트의 가격은 6,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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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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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2.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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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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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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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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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티타늄 브레이슬릿, 러버 스트랩, 티타늄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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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화이트, 브라운, 그린,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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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5110 D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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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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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듀얼 타임, 오전/오후 인디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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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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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6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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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6,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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