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산토스 컬렉션에서도 크로노그래프 모델이 등장한 적은 있다. 하지만 2018년 산토스의 대대적인 리뉴얼 이후 이듬해인 2019년에는 현대 산토스 크로노그래프의 기준이 된 ‘산토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XL(43.3 x 51mm)’ 모델이 등장했다. 까르띠에가 올해 워치스 & 원더스에서 공개하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Santos de Cartier Chronograph)’는 39.8 x 47.5mm의 새로운 ‘LM(라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케이스 소재는 총 세가지. 옐로우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그리고 두 소재를 조합한 투톤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다이얼을 꽉 채운 디테일은 그야말로 다채롭다. 중앙의 사각형 영역은 수직 브러시드 마감을, 그 바깥쪽 영역은 중심에서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선레이 마감을 더했다. 특히 두 영역 간의 미세한 단차를 통해 입체감을 높였다. 중앙 사각형에는 까르띠에 로고와 오토매틱 문구가 자리하며, 외곽에는 사각형 구조에 맞게 디자인한 볼드한 블랙 로만 숫자 인덱스를 배치했다. 3시, 6시, 9시 방향에 각각 자리잡은 원형 서브 다이얼은 섬세한 스네일 패턴으로 마무리했다. 서브 다이얼은 기능별 가독성을 위해 크기에도 차이를 두었다. 3시 방향의 30분 카운터와 9시 방향의 12시간 카운터는 비교적 작게 디자인하고, 6시 방향의 날짜창을 품은 스몰 세컨즈는 그보다 좀 더 크게 디자인했다. 시와 분을 나타내는 검 형태 핸즈는 슈퍼 루미노바를 도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또한 얇고 기다란 롤리팝 스타일의 크로노그래프 초침 역시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했다.
케이스는 유광과 무광 마감을 적절히 조합해 산토스 특유의 형태와 입체감을 더욱 강조한다. 베젤과 브레이슬릿에는 폴리싱 처리한 일자 스크루를 의도적으로 노출해 1978년에 처음 선보인 오리지널 산토스 드 까르띠에를 떠올리게 한다. 시계 3시 방향에는 합성 블루 파셋 스피넬을 장식한 7각 크라운이 자리하며, 골드 모델의 경우 사파이어를 세팅한 크라운을 갖췄다. 크라운 상하에는 크로노그래프의 시작과 정지를 담당하는 푸시 버튼이 자리한다. 케이스의 직선과 곡선이 어우러진 형태에 맞춰 푸시 버튼 역시 곡선형으로 디자인했다. 2019년에 출시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워치가 케이스 왼쪽에 푸시 버튼을, 오른쪽에 리셋 기능을 통합한 크라운을 배치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푸시 버튼과 크라운을 모두 오른쪽으로 옮겨 실루엣을 한층 간결하게 다듬었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1904-CH MC를 탑재했다. 크로노그래프는 칼럼 휠과 수직 클러치를 결합한 메커니즘을 채택했으며, 리니어 형태의 리셋 해머 구조를 적용해 조작 압력과 관계없이 크로노그래프 핸즈가 즉각적이고 정확하게 0점으로 복귀하도록 설계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47시간이다. 브레이슬릿은 전체적으로 브러시드 마감했으며,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퀵스위치(QuickSwitch)’ 시스템을 적용해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링크(SmartLink)’ 시스템을 통해 링크에 장착된 푸시 버튼으로 브레이슬릿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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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 39.8 x 47.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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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1.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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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옐로우 골드, 옐로우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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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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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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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옐로우 골드, 옐로우 골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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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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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1904-CH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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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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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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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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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4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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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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