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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 에디션

붉은 말의 해가 온다

  • 이재섭
  •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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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iwc-%ed%8f%ac%eb%a5%b4%ed%88%ac%ea%b8%b0%ec%a0%80-%ec%98%a4%ed%86%a0%eb%a7%a4%ed%8b%b1-42-%eb%a7%90%ec%9d%98-%ed%95%b4-%ec%97%90%eb%94%94%ec%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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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 에디션
IWC Portugieser Automatic 42 Year of the Horse

IWC는 다가올 2026년을 일찌감치 대비하며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 에디션(Portugieser Automatic 42 Year of the Horse)을 공개했다. 병오(丙午)년의 주인공은 힘과 활기를 상징하는 붉은 말이다. 스펙은 기존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지름은 42.4mm, 두께는 13mm다. 방수는 50m로 평이하다. 개선을 거듭하는 케이스는 측면이 얇아지고 박스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앞뒤로 설치해 시원시원한 인상을 전달한다. 베젤과 케이스백의 폭이 줄어들면서 다이얼과 무브먼트에 더욱 집중하게 된다.

다이얼은 동양 문화권에서 널리 사용되는 붉은빛으로 처리했다. 버건디 다이얼의 3시 방향에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자리한다.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의 12시 방향에는 힘차게 달리는 말의 모습을 그려 놓았다. 9시 방향에 있는 스몰 세컨즈는 디자인의 대칭을 완성한다. 골드 핸즈와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비롯한 다이얼의 모든 요소는 금색으로 처리해 버건디 컬러와 고급스럽고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6시 방향에는 실용성을 더해줄 날짜 창을 설치했다. 

무브먼트는 IWC가 자체 제작한 셀프와인딩 칼리버 52011을 탑재했다. IWC가 자랑하는 펠라톤 와인딩 시스템은 로터가 어느 방향으로 회전하든 동력을 생성한다. 펠라톤 와인딩 관련 부품은 세라믹으로 제작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메달리온으로 장식한 골드 로터는 달리는 말 모양으로 조각해 특별한 의미를 강조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128시간(7일)이다. 크라운을 뽑으면 초침이 멈추는 해킹 세컨즈 기능이 있어 시간을 맞추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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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가죽 스트랩은 블랙과 버건디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트랩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폴딩 버클이 달려 있다. 

IWC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42 말의 해 에디션은 500개 한정 생산된다. 가격은 2,170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42.4mm
  • 두께 :
    13mm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5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블랙 또는 버건디 악어 가죽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 다이얼 :
    버건디
  • 무브먼트 :
    칼리버 52011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날짜,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4Hz)
  • 파워리저브 :
    168시간(7일)
  • 가격 :
    2,170만원
  • 수량 :
    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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