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멕스(Formex)가 기존 필드 오토매틱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에어필드 오토매틱(AirField Automatic)’을 선보였다. 이번 신작은 필드 오토매틱의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케이스를 계승하면서 파일럿 워치의 디자인 요소를 더해 항공을 테마로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신작 ‘에어필드 오토매틱’은 기존 필드 오토매틱과 마찬가지로 티타늄 케이스를 적용했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모델은 지름 40mm, 두께 10.6mm로 제작했다. 티타늄 케이스에는 특수 경화 처리를 적용해 표면 경도를 약 900 비커스(HV)까지 높였다. 이는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약 5배 높은 수준으로, 일상적인 스크래치와 마모에 대한 내구성을 갖췄다. 스크루 다운 크라운과 함께 케이스는 150m 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다이얼은 파일럿 워치의 상징적인 특징을 담은 깔끔한 레이아웃을 보여준다. 표면은 스탬핑 공정으로 미세한 입자감을 더해 항공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질감을 구현했다. 바깥쪽 챕터링은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향해 비스듬히 솟아오르는 형태로 구성했다. 스텐실 스타일의 아라비아 숫자와 막대형 아워 마커는 다이얼 안쪽으로 오목하게 파낸 뒤 각각 수작업으로 슈퍼루미노바를 채웠다. 12시 방향에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삼각형과 양옆의 점을 배치했으며, 이 역시 같은 방식으로 오목하게 파낸 뒤 슈퍼루미노바를 채워 마무리했다. 시간을 나타내는 핸즈는 기존 필드 오토매틱의 시린지 핸즈 대신 넓은 소드형 핸즈를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슈퍼루미노바를 칠했다. 또한 길고 가느다란 초침 끝에는 항공기를 연상시키는 카운터웨이트를 더해 은은한 포인트를 주었다. 6시 방향에는 포멕스를 상징하는 베벨드(Beveled) 날짜창을 배치했다. 날짜창의 양옆을 사선으로 깎아 다양한 각도에서 날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라인업은 다이얼 컬러에 따라 총 네 가지로 나뉜다. 샌드, 블루, 블랙, 그레이 버전으로 구성되며, 샌드 모델에는 블랙 슈퍼루미노바를, 나머지 모델에는 화이트 톤의 BGW9 슈퍼루미노바를 적용했다. 샌드와 그레이 모델은 초침 끝에 레드 컬러를 더해 각 모델의 개성을 살렸다.
무브먼트는 셀리타의 칼리버 SW200-2 Power+를 탑재했다. 기존 SW200-1을 기반으로 재설계해 파워리저브를 65시간으로 늘렸으며,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다. 다이얼에 담긴 항공 테마는 케이스백에서도 이어진다. 케이스백에는 항공기 엔진과 프로펠러를 형상화한 장식을 더해 디자인의 통일감을 높였다. 스트랩은 나일론과 가죽 두 가지로 제공하며, 각각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두 퀵 릴리즈 시스템을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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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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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0.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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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2등급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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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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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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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나일론 스트랩(벨크로), 카프 레더 스트랩(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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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샌드, 블루, 블랙,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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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SW200-2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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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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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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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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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6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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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나일론 스트랩 버전 830스위스프랑(한화로 약 133만원), 가죽 스트랩 버전 970스위스프랑(한화로 약 15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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