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Panerai)가 루미노르 케이스에 투르비용과 GMT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피스를 공개했다. ‘루미노르 투르비옹 PAM01784(Luminor Tourbillon PAM01784)’는 가볍고 견고한 티타늄 케이스와 오픈워크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의 기계적 미학을 고스란히 드러낸 점이 눈길을 끈다.
이번 신작은 지름 47mm의 5등급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했으며 시계 전체 무게는 약 105g에 불과하다. 케이스에는 소재의 질감이 돋보이도록 브러시드 가공했으며, 베젤은 폴리시드 마감해 케이스와 뚜렷한 질감 대비를 보여준다. 케이스 오른쪽 측면에는 파네라이를 상징하는 크라운 프로텍팅 브리지가 자리하며, 다이얼은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보호한다. 방수 성능은 100m다.
다이얼 쪽으로 눈을 돌리면 블루 컬러로 마감한 무브먼트를 그대로 노출하고, 그 위에 시간 표시와 각종 인디케이션을 배치했다. 중앙에는 소드 형태의 시침과 분침, 그리고 삼각형 팁을 더한 GMT 바늘이 자리한다. 12, 3, 6, 9시 방향에는 아라비아 숫자를, 나머지에는 바 인덱스를 적용했으며, 다이얼 안쪽으로는 배럴과 기어트레인, 그리고 30초에 한 바퀴 회전하는 투르비용 케이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3시 방향에는 24시간 인디케이터를 배치해 GMT 핸드가 가리키는 시간이 낮인지 밤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6시 방향에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를 배치했다. 인덱스와 핸즈를 비롯한 각종 인디케이션에는 슈퍼루미노바를 도포해 어둠 속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확보했다.
무브먼트는 핸드와인딩 스켈레톤 칼리버 P.2005/T를 탑재했다.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티타늄 소재의 브리지와 플레이트를 사용해 경량화에 힘썼으며, 메탈릭한 블루 컬러로 마감해 현대적이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해당 무브먼트는 31개의 주얼과 277개의 부품으로 구성되며, 3개의 배럴을 직렬로 연결해 6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다. 특히 밸런스와 이스케이프먼트를 담은 투르비용 케이지의 회전축을 밸런스 휠의 축과 수직으로 배치한 독특한 구조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일반적인 원 미닛 투르비용이 1분에 한 바퀴 회전하는 것과 달리, 투르비용 케이지가 30초에 한 바퀴, 즉 1분에 두 바퀴 회전한다. GMT는 트루 GMT(True GMT) 방식으로, 로컬 타임을 조정할 때 홈 타임을 표시하는 GMT 핸드는 그대로 유지한 채 로컬 타임을 나타내는 시침만 한 시간 단위로 조정할 수 있다.
‘루미노르 투르비옹 PAM01784’는 블루 앨리게이터 티타늄 폴딩 버클을 갖춘 레더 스트랩과 짝을 이뤘으며, 추가로 핀 버클 방식의 블루 러버 스트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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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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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5등급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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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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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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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루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티타늄 폴딩 버클), 블루 러버 스트랩(핀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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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스켈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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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P.200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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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핸드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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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GMT, 24시간 인디케이터,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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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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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144시간(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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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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