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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타임 오브젝트

시간을 예술로 승화시키다

  • 이재섭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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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d%8b%b0%ed%8c%8c%eb%8b%88-%ed%83%80%ec%9e%84-%ec%98%a4%eb%b8%8c%ec%a0%9d%ed%8a%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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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타임 오브젝트
Tiffany & Co. Time Objects

티파니(Tiffany & Co.)가 테이블 클락 컬렉션 타임 오브젝트(Time Objects)의 신제품을 소개했다. 티파니는 지난 2022년부터 고급 테이블 클록 제조 업체인 레페(L’Epée 1839)와 협업하여 형태와 기능의 조화를 꾀한 티파니 택시(Tiffany Taxi)와 티파니 에어웨이즈(Tiffany Airways) 같은 매력적인 제품들을 선보여왔다. 이번에는 대담한 블랙 컬러가 돋보이는 티파니 타임 포 스피드 클록 블랙 에디션(Tiffany Time for Speed Clock Black Edition)과 티파니 에어웨이즈 클락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호화롭게 마감한 티파니 에어웨이즈 클락 다이아몬드 에디션(Tiffany Airways Clock Diamond Edition)으로 타임 오브젝트의 세계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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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얻은 타임 포 스피드 클록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검은색을 입혔다. 티파니를 상징하는 티파니 블루와 우아한 블랙이 어우러진 이 제품은 레페의 클록 메이킹 노하우와 독창적인 디자인을 비롯해 티파니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다. 광택을 낸 블랙 프레임 보닛 위에 적힌 숫자 57은 뉴욕의 티파니 랜드마크 플래그십 스토어의 주소를 의미한다. 프레임 안에는 레페가 제작한 기계식 무브먼트가 실려 있다. 자동차의 엔진을 떠올리게 하는 무브먼트는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측면에서 보이는 원통형 디스크가 회전하며 시간을 표시한다. 운전석에는 돔형 글라스로 보호한 오실레이팅 기관이 있어 역동적인 움직임을 즐길 수 있다. 자동차를 뒤로 굴리면 태엽을 감을 수 있다. 파워리저브는 8일에 달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자동차를 운전하면 멈추지 않고 작동하는데 무리가 없다. 

지난해에 선보인 티파니 에어웨이즈 클락을 500개가 넘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으로 장식해 화려함을 극대화했다. 티파니 블루 컬러로 칠한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레페의 기계식 무브먼트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시간과 분은 기체 전면 부에 있는 회전하는 원통형 디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펠러와 원통형 디스크 사이의 노즈에 66개, 조종석에 445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스탠드를 이용해 비행기가 활공하는 시각적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파워리저브는 8일로 타임 포 스피드 클록 블랙 에디션과 동일하다. 

타임 포 스피드 클록 블랙 에디션
상세 정보
  • 크기 :
    16cm(가로) X 38.5cm(세로) X 12cm(높이)
  • 무게 :
    4.7kg
  • 무브먼트 :
    레페 인하우스 칼리버
  • 기능 :
    시, 분
  • 파워리저브 :
    8일
  • 가격 :
    문의
티파니 에어웨이즈 클락 다이아몬드 에디션
상세 정보
  • 크기 :
    44.1cm(가로) X 35.9cm(세로) X 10.9cm(높이)
  • 무게 :
    2.1kg
  • 무브먼트 :
    레페 인하우스 칼리버
  • 기능 :
    시, 분
  • 파워리저브 :
    8일
  • 가격 :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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