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TAG Heuer)가 8월 23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근교 잔드보르트 서킷(Circuit Zandvoort)에서 열리는 네덜란드 그랑프리(Dutch Grand Prix)를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단순히 F1 경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잔드보르트에서 열리는 마지막 네덜란드 그랑프리를 기념한다는 점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태그호이어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잔드보르트 서킷의 강렬한 에너지를 지름 38mm의 포뮬러 1 솔라그래프에 녹여냈다.
이번 신작은 지름 38mm, 두께 9.9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제작했다. 케이스에는 샌드블라스트 마감을 적용해 미세한 표면 질감을 살렸다. 스크루 다운 방식의 크라운과 함께 100m 방수 성능을 갖췄다. 태그호이어는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를 메인 컬러로 선택했으며, 곳곳에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더해 산뜻하면서도 강렬한 스포티 무드를 완성했다. 양방향 회전 베젤은 오렌지색 TH-폴리라이트로 제작했으며, 다이얼과 컬러를 맞춘 눈금과 숫자를 새겨 넣었다.
다이얼은 은은한 그레이 오팔린으로 제작했으며, 그 위에 오렌지와 레드 컬러의 요소를 더해 선명한 색상 대비를 이뤘다. 인덱스는 방패형과 원형을 조합한 상징적인 디자인을 이어가며, 3시 방향에는 날짜창을 배치해 실용성을 더했다. 핸즈는 1986년 오리지널 포뮬러 1에서 이어받은 벤츠 핸즈 디자인을 적용했다. 레드 래커로 마감한 인덱스와 핸즈에는 크림색 슈퍼 루미노바를 도포했으며, 어둠 속에서는 선명한 그린빛으로 발광한다. 다이얼 외곽의 미닛 트랙은 베젤과 동일한 오렌지색으로 처리했으며, 눈금은 레드 컬러로 마무리했다.
무브먼트는 자연광과 인공조명으로 충전되는 TH50-00 솔라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직사광선에 단 1분만 노출해도 하루 동안 작동하며, 40시간 이내의 빛 노출만으로 완전히 충전할 수 있다.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는 빛이 없는 환경에서도 최대 10개월간 작동한다. 시계가 멈춘 상태에서도 단 10초간 빛을 받으면 다시 작동하며, 충전식 배터리의 수명은 최대 15년에 달한다.
라인업은 총 두 가지다. 오렌지색 러버 스트랩을 적용한 버전(Ref. WBY111H.FT8128)과 샌드블라스트 마감의 3열 브레이슬릿을 적용한 버전(Ref. WBY111L.BA0042)으로 구성된다. 스트랩 버전은 1,500피스, 브레이슬릿 버전은 1,000피스 한정으로 선보인다. 두 모델 모두 ‘TAG Heuer Formula 1 Limited Edition’ 문구를 새긴 전용 케이스에 담겨 제공되며, 브레이슬릿 버전은 태그호이어 공식 웹사이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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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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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9.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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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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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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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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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오렌지 러버 스트랩(스틸 핀 버클),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스틸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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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그레이 오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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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TH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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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솔라 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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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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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300만원(스트랩), 315만원(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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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1,500개 한정(스트랩), 1,000개 한정(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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