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블로(Hublot)가 ‘빅뱅 오리지널’을 기반으로 러버 소재를 적용한 신작을 공개했다. 바로 ‘빅뱅 오리지널 소프트 터치(Big Bang Original Soft Touch)’다. 이름처럼 러버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한 모델이다. 기존 소재에 새로운 텍스처를 더하거나 컬러에 변주를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소재 자체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소재의 마술사’다운 위블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빅뱅 오리지널 소프트 터치’는 올 블랙과 올 레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러버 소재와 전용 금형을 활용해 오버몰딩(overmolding) 방식으로 제작했으며, 특히 소재 자체에 텍스처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단순히 코팅이나 별도의 표면 처리를 더하는 대신 러버 소재 자체에 텍스처를 형성해 독특한 촉감과 디자인을 완성했다.
올 블랙 버전은 강인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블랙 러버로 오버몰딩한 티타늄 케이스는 지름 43mm, 두께 13.2mm로 제작했다. 블랙 러버 다이얼에는 빅뱅 오리지널 컬렉션의 상징인 카본 파이버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적용했으며, 표면에는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벨벳 이펙트를 더해 은은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완성했다.
올 레드 버전은 레드를 바탕으로 부분적으로 실버 디테일을 더해 대담하면서도 현대적인 인상을 완성한다. 지름 43mm, 두께 13.2mm의 케이스는 레드 러버로 오버몰딩한 티타늄으로 제작했으며, 다이얼 역시 레드 러버를 사용했다. 케이스와 다이얼 표면에는 벨벳 이펙트를 적용해 섬세한 질감을 구현했으며, 러버 소재 특유의 촉각적 매력을 한층 강조했다.
다이얼에는 아라비아 숫자와 막대형을 조합한 인덱스와 두툼한 스켈레톤 핸즈를 배치했으며, 중앙 크로노그래프 초침의 카운터웨이트에는 위블로의 H 로고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다. 3시 방향에는 60분 카운터,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가 자리하며, 날짜창은 4시와 5시 방향 사이에 위치한다.
두 모델 모두 무브먼트는 칼럼 휠 방식의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유니코 2세대 칼리버 HUB1280을 탑재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72시간이다. 블랙 버전에는 블랙 러버 스트랩을, 레드 버전에는 레드 러버 스트랩을 매치했다. 스트랩에는 빅뱅 오리지널 모델을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더했으며, 원 클릭 시스템을 갖춰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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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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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3.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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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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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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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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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랙, 레드 러버 스트랩(티타늄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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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블랙,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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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HUB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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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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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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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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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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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3,6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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