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베르크(Urwerk)의 UR-150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UR-150 골든 스콜피온(UR-150 Golden Scorpion)은 옐로우 골드를 이용해 특유의 건축학적 구조에 화려함과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전통적인 귀금속과 급진적이고 전위적인 구조와 메커니즘의 만남은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곡선의 유려함을 찬란한 빛으로 표현하는 옐로우 골드 케이스는 둥그런 홈을 판 뒤 샌드블라스트, 마이크로비드 블라스트, 새틴 브러시드까지 다양한 마감을 적용했다. 샌드블라스트 및 새틴 처리한 스크루 다운 크라운의 소재도 옐로우 골드다. 단, 케이스백은 블랙 PVD 코팅한 5등급 티타늄으로 제작했다. 크기는 가로 42.5mm, 세로 41mm, 두께 14.8mm다. 방수 성능은 50m로 평이하다. 케이스의 개성과 입체감을 부각시키는 하이브리드 블랙 러버 스트랩에는 폴딩 버클을 장착했다.
우르베르크의 전매특허인 새틀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시계의 전면을 가득 채운다. 플라잉 까루셀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든 3개의 위성이 결합되어 있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바늘이 240°로 원호를 그리며 시간을 알려준다.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을 적용해 정시가 되면 순간적으로 바늘이 점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레트로그레이드 분침과 숫자는 슈퍼루미노바로 처리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새틀라이트 디스플레이와 레트로그레이드 분을 구동하는 셀프와인딩 칼리버 UR-50.01은 43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미닛 리피터에서 사용하는 속도 조절기와 캠-앤-랙 시스템을 결합한 시스템이 기존의 말테 크로스 메커니즘을 대신한다. 이 구조는 새틀라이트 디스플레이의 움직임과 레트로그레이드 분침의 순간적인 복귀를 동기화한다. 트윈 터빈 시스템은 골드 PVD 코팅한 로터의 속도를 조절하고 와인딩 효율을 최적화한다.
UR-150 골든 스콜피온은 25개 한정 생산된다. 가격은 105,000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7,370만원)이다.
-
- 크기 :
- 42.5mm X 51mm
-
- 두께 :
- 14.8mm
-
- 소재 :
- 옐로우 골드
-
-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
- 방수 :
- 50m
-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랙 러버 스트랩, 폴딩 버클
-
- 다이얼 :
- 블랙
-
- 무브먼트 :
- UR-50.01
-
- 방식 :
- 셀프와인딩
-
- 기능 :
- 시, 레트로그레이드 분
-
-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
- 파워리저브 :
- 43시간
-
- 가격 :
- 105,000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7,370만원)
-
- 수량 :
- 25개
로그인하거나 가입하여 댓글을 남겨주세요.
코팅의 끝은 까짐일 뿐이라는 김도우 대표님 말을 들은 이후로 PVD나 DLC코팅 돼있는 시계는 덜 매력적으로 보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