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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주황색 악센트

  • 이재섭
  •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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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c%98%a4%eb%a9%94%ea%b0%80-%ec%94%a8%eb%a7%88%ec%8a%a4%ed%84%b0-%eb%8b%a4%ec%9d%b4%eb%b2%84-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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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오메가(Omega)가 다이버 워치 컬렉션인 씨마스터 다이버 300M(Seamaster Diver 300M)에 주황색을 입혔다. 지난 20년간 오메가의 다양한 다이버 워치(특히 플래닛 오션)에 침투했던 주황색은 물속에서 뛰어난 가시성을 보장하는 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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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6시 방향의 날짜 창을 삭제하고, 다이빙 스케일을 새긴 양극 산화 처리한 검은색 알루미늄 베젤을 쓴 최근의 씨마스터 다이버 300M과 동일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새로운 메시 브레이슬릿과 입체감을 살리는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같은 디테일도 유지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지름은 42mm, 두께는 13.8mm다. 방수 성능은 당연히 300m까지 지원한다. 케이스 10시 방향에는 헬륨 가스 배출을 위한 밸브를 설치했다. 트위스티드 러그와 크라운을 보호하는 크라운 가드 같은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을 정의하는 요소 역시 그대로 남아 있다.

검은색 알루미늄 다이얼은 로듐 도금한 스켈레톤 핸즈와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를 채운 인덱스와 합을 맞춘다. 초침을 비롯해 3, 6, 9, 12시 방향의 사각형 인덱스는 주황색 바니시로 코팅했다. 오메가 로고 하단에 위치한 상징적인 씨마스터 문구를 주황색으로 처리해 주황색 테마를 일관되게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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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내부에는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6이 들어 있다.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만큼 뛰어난 정확성과 작동 안정성을 갖췄다. 항자성도 뛰어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야말로 전천후 무브먼트다. 시간당 진동수는 25,200vph(3.5Hz), 파워리저브는 55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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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은 주황색 러버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 모델로 나뉜다. 러버 스트랩 모델의 가격은 920만원, 메시 브레이슬릿 모델의 가격은 970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42mm
  • 두께 :
    13.8mm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유리 :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30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오렌지 러버 스트랩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메시 브레이슬릿,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 다이얼 :
    블랙 알루미늄
  • 무브먼트 :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6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 시간당 진동수 :
    25,200vph(3.5Hz)
  • 파워리저브 :
    55시간
  • 가격 :
    920만원(러버 스트랩), 970만원(메시 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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