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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 코르티나 2026

다가오는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는 새로워진 스피디

  • 이재섭
  •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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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c%98%a4%eb%a9%94%ea%b0%80-%ec%8a%a4%ed%94%bc%eb%93%9c%eb%a7%88%ec%8a%a4%ed%84%b0-38-%eb%b0%80%eb%9d%bc%eb%85%b8-%ec%bd%94%eb%a5%b4%ed%8b%b0%eb%82%98-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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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 코르티나 2026
Omega Speedmaster 38mm Milano Cortina 2026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는 오메가(Omega)가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개최를 기념하며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 코르티나 2026(Omega Speedmaster 38mm Milano Cortina 2026)을 선보였다. 오메가는 1932년부터 올림픽 경기를 위해 기록 측정용 시계와 장비를 공급해왔다. 1936년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한 뒤로 지난 90년 동안 오메가는 탁월한 정밀함을 바탕으로 올림픽의 발전에 기여했다. 오메가가 그간 하계와 동계 올림픽에 타임키퍼로 참여한 것은 총 32번으로, 어느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탈리아에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오메가는 모든 경기(8개 종목 116개 경기)의 결과와 기록을 측정할 예정이다. 

지름 38mm, 두께 14.75mm의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했다. 모든 면은 폴리싱 처리해 화려한 빛을 발산한다. 홈을 없애고 디자인을 변경한 베젤에는 화이트 에나멜로 타키미터 눈금을 새긴 블루 세라믹 인서트를 장착했다. 케이스백은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올림픽의 메달리온으로 장식했다. 방수는 100m다. 

동계 올림픽에 어울리는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화이트 바니시 처리한 다이얼에는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올림픽 엠블럼에서 영감을 얻은 전사 처리한 프로스팅 블루 컬러와 섬세한 무늬를 입혔다.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역시 바니싱 처리했다. 파란색으로 그러데이션 처리한 크로노그래프 초침, 숫자 26만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올림픽의 엠블럼처럼 새긴 날짜 디스크는 이 시계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파란색으로 코팅 처리한 시침 및 분침과 인덱스에는 슈퍼루미노바를 칠했다. 

무브먼트는 셀프와인딩 코-액시얼 칼리버 3330을 채택했다. 컬럼 휠을 사용하는 ETA A08.L01와 론진의 칼리버 L688과 동일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코-액시얼 이스케이프먼트,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 프리스프렁 밸런스로 변경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52시간이다. 

브레이슬릿은 짧고 둥근 링크로 이루어진 문워치의 것과 디자인이 같다. 단, 가운데 링크를 폴리시드 처리했다는 차이점이 있다. 브레이슬릿은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오메가의 로고로 장식한 버클은 길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38 밀라노 코르티나 2026의 가격은 950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38mm
  • 두께 :
    14.75mm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10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스테인리스 스틸 폴딩 버클
  • 다이얼 :
    화이트
  • 무브먼트 :
    코-액시얼 칼리버 3330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4Hz)
  • 파워리저브 :
    52시간
  • 가격 :
    9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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