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스(Oris)가 세계적인 수집가 커뮤니티 레드바(RedBar)와 함께 새로운 한정판을 선보였다. 오리스와 레드바가 손을 잡고 제작한 두 번째 시계인 오리스 X 레드바 다이버즈 리미티드 에디션 II(Oris x RedBar Divers Limited Edition II)은 지난 10월 17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레드바의 행사에서 소개됐다. 오리스 CEO 롤프 스투더는 “”레드바와 오리스는 포용과 접근성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토대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2018년 첫 번째 오리스 X 레드바 리미티드 에디션은 레드바의 첫 글로벌 미팅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 다이버 컬렉션에서 나온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을 레드바에 헌정했다. 10월 17일 뉴욕에서 전 세계 레드바 회원들과 함께 두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를 축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스 지름은 39mm, 두께는 12.1mm로 지난해에 출시한 새로운 다이버즈 데이트 모델과 동일하다. 다이버 워치를 표방하는 만큼 방수 성능은 200m로 출중하다. 케이스백에는 이번 시계의 기획자인 오리스와 레드바의 로고와 함께 개별 번호가 새겨져 있다. 조작이 쉽도록 홈을 새긴 단방향 베젤에는 잠수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숫자와 인덱스를 새긴 검은색 세라믹 베젤 인서트를 장착했다. 양면 무반사 코팅 처리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는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레드바의 시그니처 컬러인 빨간색으로 완성한 다이얼은 가장자리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그러데이션 효과를 적용했다.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는 시침 및 분침과 롤리팝 형태의 초침을 비롯해 인덱스에는 슈퍼루미노바를 칠했다. 6시 방향에는 다이버즈의 이름과 함께 방수 성능이 적혀 있다. 다이버즈 데이트 모델과 달리 6시 방향의 날짜 창은 생략했다.
케이스 내부에는 셀리타 무브먼트를 개량한 오리스 칼리버 733이 있다. 시간 표시에 집중하는 단순한 범용 무브먼트로 케이스백에 가려져 볼 수는 없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 파워리저브는 41시간이다.
패턴을 넣어 고급스럽게 가공한 블랙 러버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까지 마련했다. 사용자가 스프링 바를 직접 조작할 수 있게 제작해서 러버 스트랩과 브레이슬릿을 번갈아 가며 착용할 수 있다.
오리스 X 레드바 다이버즈 리미티드 에디션 II은 420만원이며, 250개 한정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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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름 :
-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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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께 :
- 1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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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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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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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수 :
- 2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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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블랙 러버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추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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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얼 :
-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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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브먼트 :
- 오리스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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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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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능 :
- 시, 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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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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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리저브 :
- 4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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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 :
- 4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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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량 :
- 2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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