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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

새로운 컬러 조합으로 완성한 레트로 룩

  • 이재섭
  •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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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c%98%a4%eb%a6%ac%ec%8a%a4-%eb%8b%a4%ec%9d%b4%eb%b2%84%ec%a6%88-%ec%8b%9d%ec%8a%a4%ed%8b%b0-%ed%8c%8c%ec%9d%b4%eb%b8%8c-%ed%81%ac%eb%a1%9c%eb%85%b8%ea%b7%b8%eb%9e%98%ed%9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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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
Oris Divers Sixty-Five Chronograph

오리스(Oris)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Divers Sixty-Five Chronograph)의 새 얼굴을 공개했다. 세련된 오션 그린 컬러를 더한 이번 신제품은 지난 2015년에 론칭한 다이버 워치의 정신을 이어간다. 오리스가 10년전에 출시한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컬렉션은 네오 빈티지 스타일을 추구한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고전적인 크로노그래프 펌프 푸셔를 비롯해 간결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12시 방향의 방패 모양의 인덱스까지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만의 매력적인 디자인과 디테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선레이 가공한 실버 그레이 다이얼과 짙은 녹색으로 처리한 알루미늄 베젤 인서트 및 카운터 다이얼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짙은 녹색은 홀슈타인(Hölstein)에 있는 오리스 매뉴팩처를 둘러싼 숲을 연상시킨다. 경과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은 시계 반대 방향으로만 회전한다. 케이스 지름은 40mm로 적당하나 두께는 15.4mm로 약간 두꺼운 편인다. 방수는 100m로 넉넉하다. 

시침과 분침 그리고 인덱스에는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를 칠했다. 크로노그래프 30분 카운터 바늘과 초침 끝에도 화이트 슈퍼루미노바를 도포해 어두운 곳에서도 어려움 없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레트로한 외관과 달리 무브먼트는 현대적인 기술을 담은 크로노그래프 오리스 칼리버 771을 사용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4Hz)로, 크로노그래프 작동 시 1/4초까지 측정할 수 있다. 스톱 세컨즈 기능이 있어 시간을 맞추기 편리하다. 62시간이라는 제법 긴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측면에 리벳 장식을 더한 스테인리스 스틸 3열 브레이슬릿과 블랙 체르보 볼란테(Cervo Volante) 사슴 가죽 스트랩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노출된 스프링바의 돌기를 이용해 스트랩을 쉽게 케이스로부터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다.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Ref. 01 771 7791 4051-07 6 20 01)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Ref. 01 771 7791 4051-07 8 2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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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다이버즈 식스티-파이브 크로노그래프의 가격은 가죽 스트랩 모델이 650만원, 브레이슬릿 모델이 680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40mm
  • 두께 :
    15.4mm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10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블랙 체르보 볼란테 사슴 가죽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핀 버클,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폴딩 버클
  • 다이얼 :
    선레이 실버 그레이
  • 무브먼트 :
    오리스 771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크로노그래프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4Hz)
  • 파워리저브 :
    62시간
  • 가격 :
    650만원(가죽 스트랩), 680만원(브레이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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