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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2026 AP 소셜 클럽

올해도 매력적인 제품이 가득하다

  • 이재섭
  •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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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c%98%a4%eb%8d%b0%eb%a7%88-%ed%94%bc%ea%b2%8c-2026-ap-%ec%86%8c%ec%85%9c-%ed%81%b4%eb%9f%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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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2026 AP 소셜 클럽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서울 청담동에 있는 AP 하우스에서 2026년 신제품을 소개하는 AP 소셜 클럽(AP Social Club)을 개최했다. 이번 AP 소셜 클럽에서는 지난 2월에 출시한 시계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오데마 피게는 올해 워치스앤원더스에 합류했지만 해당 기간에는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지는 않을 예정이며, 워치스앤원더스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일종의 플랫폼처럼 활용할 듯하다. 신제품 출시는 지금처럼 독자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데마 피게는 최근 몇 년간 계속된 매뉴팩처 확장에 관해 생산량 증가(현재 연간 생산량은 약 5만개)가 아닌 수직 통합 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 오데마 피게는 세라믹 부품 생산을 내재화한 상태이며, 가까운 미래에 카본 부품까지 직접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네오 프레임 점핑 아워

1929~1930년에 출시한 Ref. 1271을 모티프로 삼은 네오 프레임 점핑 아워는 오데마 피게에서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사각형 점핑 아워 시계다. 당시 유행하던 아르데코와 바우하우스 사조의 영향을 받은 오리지널 모델에 가깝게 디자인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살리는 걸 잊지 않았다. 가드룬 장식이 돋보이는 케이스와 러그가 우아하다. 충격에 취약한 점핑 아워 메커니즘을 보완하기 위해 충격 방지 기능을 개발했다. 독특한 패턴으로 장식한 소가죽 스트랩과 어우러지며 훌륭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PVD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다이얼에 빛이 반사되는 순간이 매력적이다.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

크라운 하나로 시계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사용자 친화적 퍼페추얼 캘린더 시계. 채도가 낮은 초록색과 골드 케이스가 잘 어울린다. 6시 방향의 문페이즈에 필기체로 적힌 오데마 피게의 로고가 150주년 기념 모델임을 알려준다.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진중하고 남성적인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를 찾던 고객을 위한 엔트리 모델이다. 블랙과 실버-그레이 다이얼이 차분한 인상을 전달한다. 케이스 지름이 38mm, 두께가 9.6mm여서 누구든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듯하다. 

로열 오크 “점보” 엑스트라-씬 오픈워크

브러시드 가공으로 결을 살린 티타늄과 광택을 뿜어내는 BMG(Bulk Metallic Glass)를 조합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신시대의 “점보”. 정교하게 스켈레톤 처리한 칼리버 7124를 통해 고급 시계 제작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8mm

기존의 칼리버 2385(프레드릭 피게 칼리버 1185)를 자체 개발한 칼리버 6401로 교체했다. 모든 시계에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투입하려는 오데마 피게의 전략을 가늠할 수 있다. 내부를 볼 수 없었던 전 세대 모델과 달리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백으로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을 추가한 셈이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블루 뉘 뉘아주 50(Bleu Nuit, Nuage 50) 세라믹과 블랙 세라믹을 이용해 새로운 조합을 선보였다. 티타늄 케이스는 시계의 성격을 잘 드러내는 동시에 세라믹과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모델에는 베이지 다이얼을, 블랙 세라믹 모델에는 스모크 그린 다이얼을 매칭했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셀프와인딩 칼리버 4401을 탑재했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감각적인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남성적이었던 예전 모델을 생각하면 로열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의 변화가 놀랍고 흥미롭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가격이 약간 낮아졌다. 이유는 다이얼 색상에 맞춘 러버 스트랩만 제공할 뿐 여분의 스트랩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37mm 말라카이트

옐로우 골드 케이스와 말라카이트 다이얼의 강렬한 색의 대비를 통해 로열 오크는 화려함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시계라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다. 스톤 다이얼의 특성상 깨지기 쉽고, 물이나 피부에서 묻어나는 유분기에 취약해 다루기 어렵지만 잘 사용하면 이렇게 멋진 시계를 만들어낼 수 있다. 

로열 오크 미니 쿼츠

깊이와 광택을 머금은 블랙 오닉스와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다. 무색에 가깝고 투명도가 높은 등급(VS2)의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고 한다. 케이스는 프로스티드가 아닌 일반적인 로열 오크와 동일한 브러시드 방식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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