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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8MM

신형 크로노그래프 칼리버의 데뷔 무대

  • 이상우
  •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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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c%98%a4%eb%8d%b0%eb%a7%88-%ed%94%bc%ea%b2%8c-%eb%a1%9c%ec%97%b4-%ec%98%a4%ed%81%ac-%ec%85%80%ed%94%84%ec%99%80%ec%9d%b8%eb%94%a9-%ed%81%ac%eb%a1%9c%eb%85%b8%ea%b7%b8%eb%9e%98%ed%94%84-3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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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38MM
Audemars Piguet Royal Oak Selfwinding Chronograph 38MM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Royal Oak Chronograph)가 또 한 번 진화했다. 새로운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칼리버 6401을 탑재한 38mm 모델이 등장한 것이다. 칼리버 6401은 향상된 정밀도, 신뢰성, 세련미를 갖췄으며, 38mm 로열 오크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정교한 구조와 마감을 드러낸다. 

1997년, 로열 오크 25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수십 년에 걸쳐 진화를 거듭했다. 2008년에는 케이스에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의 삼단 구조를 반영했고(Ref. 26300), 2012년에는 직경 41mm의 Ref. 26320이 출시되면서 더욱 고전적인 다이얼 배치와 세련된 비율을 도입했다. 그리고 5년 뒤인 2017년에는 확대된 서브다이얼, 재배치된 날짜 창 등으로 다시 업데이트되었다(Ref. 26331).

2019년 선보인 38mm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Ref. 26315)는 오리지널 로열 오크 점보(Jumbo)의 사이즈에 보다 가까워지면서 보다 콤팩트하고 균형 잡힌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대칭적인 서브다이얼 디자인은 1997년에 39mm의 케이스로 출시된 Ref. 25860을 떠올리게 하는 한편, 다이얼과 브레이슬릿의 미묘한 변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39mm 로열 오크 엑스트라신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RD#5(Ref. 26545, 칼리버 8100)는 현 세대 크로노그래프의 기준을 끌어올린 모델이다. 특히 스마트폰의 촉각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푸시 버튼은 더 부드럽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로열 오크 엑스트라신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 크로노그래프 RD#5

새로운 38mm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이러한 모든 기술적 궤적의 연장선상에 있다. 5년에 걸쳐 개발한 칼리버 6401은 1997년부터 거의 30년 동안 사용된 칼리버 2385를 대체하는 차세대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다. 칼리버 6401은 수직 클러치 시스템을 갖춘 일체형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로, 클러치 메커니즘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여 구조를 단순화하고 불필요한 유격을 제거했다. 덕분에 보다 적은 힘으로 푸시피스를 누를 수 있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파워리저브는 약 55시간이며, 순간 점프 방식의 날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가독성 향상을 위해 크로노그래프 카운터 배치를 변경했다.

새로운 칼리버 6401를 탑재한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 38mm은 기존 제품과 달리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완전히 드러낸다. 특히 모노블록 로터는 코트 드 제네바(Côtes de Genève) 모티프와 더불어 모서리를 비스듬히 깎아 새틴 브러시 처리한 경사면, 그리고 광택 연마한 경사면으로 고급스런 마감을 보여준다. 

케이스는 기존 38mm 모델의 비율을 지키면서 11mm의 두께를 그대로 유지했다. 다이얼의 배치는 대칭성과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조정되었으며, 날짜 창도 4시와 5시 방향 아워 마커 정중앙에 위치하도록 했다. 특히 기존 제품과 반대로 30분 카운터는 9시 방향에, 12시간 카운터는 3시 방향에 배치해 더욱 직관적인 가독성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스틸 케이스 모델에는 상징적인 ‘블루 뉘, 뉘아주 50(Bleu Nuit, Nuage 50)’ 색조의 그랑 타피스리(Grande Tapisserie) 패턴 다이얼을 적용해 오리지널 모델의 미학적 코드에 경의를 표하면서 스포티하고 세련된 감각을 선사한다. 

반면 18K 핑크 골드 버전은 짙은 그레이 다이얼과 베이지 색조의 카운터로 은은한 대비를 이룬다. 따뜻한 골드와 차가운 그레이의 상호 작용은 깊이감과 가독성을 높여 주며, 핑크 골드 핸드와 아워 마커 역시 세련되고 조화로운 느낌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모델에는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샌드 골드 색조의 다이얼, 베이지 색조의 카운터,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을 결합했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은 부드러운 색조에 화려함과 우아함을 더하는 요소다. 

한편 칼리버 6401은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 38mm 모델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로열 오크 오프쇼어 컬렉션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상세 정보
  • 크기 :
    38mm
  • 두께 :
    11.1mm
  •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18K 핑크 골드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5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스틸 브레이슬릿 / 18K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 다이얼 :
    블루 / 그레이 / 샌드 골드
  • 무브먼트 :
    칼리버 6401
  • 방식 :
    셀프 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날짜, 크로노그래프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
  • 파워리저브 :
    약 55시간
  • 가격 :
    34,000프랑(스틸) / 66,700프랑(핑크골드) / 72,400프랑(핑크골드,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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