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 2025에서 공개한 ‘1931 폴로 클럽(1931 Polo Club)’ 테마를 오는 6월 19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예거 르쿨트르는 브랜드의 아이콘 리베르소(Reverso)의 기원에 경의를 표하는 이번 팝업을 통해 인도의 폴로 경기장에서 시작한 리베르소의 탄생 배경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심도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팝업 공간은 폴로 경기가 펼쳐졌던 귀족 저택의 웅장한 마구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리베르소의 매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리베르소의 4가지 주요 스토리를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엿볼 수 있다. 스포츠 워치에서 아이콘으로 진화한 아이콘의 스토리, 아르데코 스타일을 구현하는 디자인의 스토리, 혁신적인 회전형 케이스에서 시작한 혁신의 스토리, 끝으로 예술적 표현을 담아내는 캔버스가 되기도 하는 장인정신의 스토리를 통해 끊임없이 혁신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닌 시계로 자리매김한 리베르소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전 예약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마련한 아틀리에 앙투안(Atelier d’Antoine)에서 예거 르쿨트르의 장인과 함께 리베르소의 독창적인 케이스를 조립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워크샵(Discovery Workshops)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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