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WC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애플 오리지널 영화 <F1® 더 무비(F1® THE MOVIE)>가 6월 25일 개봉한다. <탑건: 매버릭>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F1® 더 무비>에는 브래드 피트, 하비에르 바르뎀, 댐슨 이드리스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아울러 F1 7회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영화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에 참여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F1® 더 무비>는 실제 F1 그랑프리를 배경으로 펼쳐지며, 배우들이 레이싱 카를 직접 운전하며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한다. 영화에서 IWC는 가상의 F1 팀 APXGP의 공식 시계 브랜드로 등장한다. F1 자동차를 비롯해 드라이빙 수트, 헬멧, 피트 구조물 등 다양한 소품과 장면을 통해 IWC의 시계를 만날 수 있다.
IWC는 영화에 사실성을 더하는 동시에 모터스포츠와의 인연과 유산 그리고 기술력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IWC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하여 APXGP의 팀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파일럿 워치 퍼포먼스 크로노그래프 41(Pilot’s Watch Performance Chronograph 41)을 포함한 3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APXGP의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 역을 맡은 댐슨 이드리스는 파일럿 워치 퍼포먼스 크로노그래프 41을 착용하고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 밖에도 피트 크루 등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이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APXGP(Pilot’s Watch Chronograph APXGP)와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APXGP(Pilot’s Watch Chronograph 41 APXGP)를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에서 주인공 소니 헤이스로 분한 브래드 피트의 손목에서는 인제니어 SL(Ref. 1832)을 발견할 수 있다. 다이얼을 초록색으로 커스터마이징한 이 시계는 인제니어 오토매틱 40(Ingenieur Automatic 40) 그린 다이얼 모델의 탄생에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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