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민 스트롬(Armin Strom)의 ‘듀얼 타임 GMT 레조낭스(Dual Time GMT Resonance)’가 로즈 골드 케이스 버전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첫 선을 보인 이 모델은 이후 스테인리스 스틸 블랙 에디션으로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이번에는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의 로즈 골드 케이스를 적용했다. 특히 케이스는 로즈 골드로 제작한 반면, 다이얼과 무브먼트, 스트랩은 모노톤으로 절제해 세련된 대비를 완성했다.
신작 ‘듀얼 타임 GMT 레조낭스 로즈 골드(Ref. RG25.DT.75)’는 지름 39mm, 두께 9.05mm, 러그 투 러그 44.5mm의 로즈 골드 케이스로 선보인다. 아르민 스트롬의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슬림한 베젤 덕분에 다이얼의 개방감이 느껴지며, 3시와 9시 방향의 독립 다이얼을 통해 여행지에서도 두 시간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각 타임존을 독립적으로 설정할 수 있는 4시와 8시 방향의 듀얼 크라운을 갖췄다. 방수 성능은 50m다.
다이얼에는 프랑스어로 ‘알갱이처럼 만들다’라는 뜻의 그레나주(Grenage) 마감을 더해 모래처럼 오톨도톨한 텍스처를 완성했으며, 블랙 챕터링으로 선명하게 구분했다. 그 위에는 로즈 골드 컬러로 코팅한 폴리시드 핸즈와 아플리케 인덱스를 배치했다. 3시 방향 다이얼에는 브랜드명을, 9시 방향 다이얼에는 브랜드 로고를 새겼으며, 각 다이얼 6시 방향에는 태양과 달을 형상화한 직관적인 낮밤 인디케이터를 더했다.
무브먼트는 아르민 스트롬의 18번째 인하우스 무브먼트인 핸드와인딩 칼리버 ARF22를 탑재했다. 이 역시 두 진동체의 주파수가 일치할 때 상호 에너지를 교환하는 공명 원리를 이용했다. 구체적으로는 두 개의 밸런스와 레귤레이터 시스템을 특허받은 레조낭스 클러치로 연결해 각 밸런스 휠이 공명 상태에 도달하도록 동기화한다. 다이얼 상단에서는 레조낭스 클러치로 연결된 두 개의 밸런스 휠이 진동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시간당 진동수는 3.5Hz(25,200vph), 파워리저브는 42시간이다. 시계 앞면과 뒷면에서 제네바 스트라이프, 페를라주, 블랙 폴리시 등 전통적인 하이엔드 마감 기법으로 아름답고 정교하게 마무리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스트랩은 스티치 디테일을 더한 그레이 악어가죽을 채택했으며, 케이스와 동일한 로즈 골드 핀 버클로 마무리했다. 50개 한정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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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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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9.0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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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로즈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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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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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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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다크 그레이 악어가죽 스트랩, 로즈 골드 핀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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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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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AR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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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핸드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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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낮밤 인디케이터, 듀얼 타임, 레조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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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5,200vph(3.5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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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4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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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115,000스위스 프랑(한화 약 2억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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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량 :
-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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