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Blancpain)에게 전 세계 바다를 탐험하고 보존하는 일은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이는 1953년 프랑스 해군을 위한 전투용 다이버 워치 ‘피프티 패덤즈’를 선보이며, 이를 최초의 현대적 다이버 워치로 상업화하는 데 성공한 브랜드의 역사와도 맞닿아 있다. 최초의 다이버 워치를 제조한 블랑팡은 이후에도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러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해양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블랑팡 오션 커미트먼트(Blancpain Ocean Commitment, BOC)’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블랑팡은 올해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World Ocean Day)을 맞아 새로운 ‘피프티 패덤즈 테크(Fifty Fathoms Tech)’를 공개했다. 2023년 출시된 ‘피프티 패덤즈 70주년 액트 2 테크 곰베싸(Fifty Fathoms 70th Anniversary Act 2 Tech Gombessa)’의 기술적 유산을 계승한 모델로, 최대 3시간까지 잠수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전용 베젤과 4시 30분 방향에 배치한 날짜창, 인터체인저블 스트랩 시스템을 갖춰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신제품(Ref. 5019A-12B30-94A)은 지름 47mm, 두께 14.81mm의 23등급 티타늄 케이스로 완성했다. 케이스는 결을 살린 새틴 브러시드 마감으로 처리했으며, 10시 방향 측면에는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를 배치했다. 방수 성능은 300m다. 블랙 세라믹 인서트를 적용한 단방향 회전 베젤에는 최대 3시간의 잠수 경과 시간을 표시하는 숫자와 도트 인덱스를 조합한 스케일이 새겨졌다. 3시간에 한 바퀴 회전하는 전용 핸드와 베젤은 프로 다이버는 물론 수중 사진가와 해양 연구자들이 최대 3시간의 잠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이얼은 외부 빛을 최대 97% 흡수하는 앱솔루트 블랙 마감을 적용했다. 형광 블록으로 제작한 인덱스는 암흑 같은 다이얼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또한 기능별 식별성을 높이기 위해 두 가지 색상의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했다. 시침과 분침, 인덱스는 그린 컬러로 발광하며, 베젤 인서트의 스케일과 초침, 3시간 다이빙 전용 핸드처럼 다이빙과 관련된 요소는 블루 컬러로 발광한다. 다이얼 6시 방향 상단에는 ‘피프티 패덤즈’와 ‘테크’ 문구가 함께 자리한다.
무브먼트는 매뉴팩처 셀프와인딩 칼리버 1315를 기반으로 개발한 칼리버 13P5A를 탑재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8,800vph, 파워리저브는 120시간(5일)이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사용해 뛰어난 항자성을 확보했으며, 오픈워크 처리한 골드 로터에는 ‘피프티 패덤즈 테크’ 문구를 새겨 이 시계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스트랩에는 미들 케이스에 연결된 모노블록 형태의 중앙 러그 구조를 활용한 인터체인저블 시스템을 적용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으며, 다이얼의 포인트 컬러와 통일감을 이루는 오렌지 러버 스트랩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블랙과 화이트 러버 스트랩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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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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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4.8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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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소재 :
- 23등급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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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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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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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오렌지 러버 스트랩(티타늄 핀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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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앱솔루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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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13P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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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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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헬륨 가스 배출 밸브, 3시간 다이빙 시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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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8,800vph(4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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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120시간(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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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3,3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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