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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의 새로운 트래디션

트래디션에 현대적인 스타일을 입히다

  • 이재섭
  •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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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b%b8%8c%eb%a0%88%ea%b2%8c%ec%9d%98-%ec%83%88%eb%a1%9c%ec%9a%b4-%ed%8a%b8%eb%9e%98%eb%94%94%ec%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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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의 새로운 트래디션
Breguet Tradition

브레게(Breguet)트래디션(Tradition) 컬렉션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제품을 발표했다. 트래디션은 브레게의 DNA를 독창적으로 구현하며 가장 브레게 다운 컬렉션으로 꼽힌다. 무브먼트를 드러내는 반전 구조와 독특한 디자인은 브레게의 유산과 창립자 아브라함-루이 브레게의 정신을 잘 보여준다. 로마 숫자 인덱스를 사용했던 대부분의 기존 모델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적극 수용했다. 아울러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 새로운 마감 기법을 적용한 무브먼트, 세련된 스트랩 등 현대적인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트래디션 세컨즈 레트로그레이드 7037

가장 순수하면서 상징적인 모델인 트래디션 세컨즈 레트로그레이드 7037은 지름 38mm 화이트 골드 또는 플래티넘으로 케이스로 제작했다.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7037의 복귀는 시계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의식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택트 시계에서 영감을 얻은 오프 센터 다이얼은 화이트 또는 블랙 그랑 푀 에나멜로 제작했다. 전통적인 로마 숫자 대신 브레게 숫자 인덱스로 바꾼 것이 눈에 띈다.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에는 열처리한 블루 브레게 핸즈를, 블랙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에는 18K 골드 브레게 핸즈를 설치했다. 10시 방향에는 세컨즈 레트로그레이드 인디케이터가 있다. 초침은 0에서 출발해 60에 도달하면 순식간에 다시 0으로 되돌아온다. 

무브먼트는 처음으로 파란색(블루 ALD)과 검은색(블랙 PVD)으로 코팅 처리했다. 중앙에 보이는 배럴 커버는 기요셰 스네일 패턴을 넣어 화려하게 장식했다. 서브스크립션과 택트 시계에 사용했던 옛 무브먼트의 구조를 재현한 설계는 여전히 매력적이다. 

브레게의 서명을 새긴 칼리버505 SR은 50시간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옛 브레게의 퍼페추얼(perpétuelle) 회중 시계에서 사용했던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로터는 플래티넘으로 제작했다. 로터는 브러시드 가공으로 장식한 뒤 브레게의 로고를 각인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1,600vph(3Hz)다. 실리콘으로 제작한 오버코일 밸런스 스프링은 자성에 대한 면역을 높여주는 동시에 자세나 위치 변화에 따른 오차를 최소화한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 스티치로 장식한 블루 또는 블랙 러버 스트랩에는 케이스와 같은 소재로 만든 핀 버클을 연결했다. 스프링 핀을 조작할 수 있도록 스트랩 안쪽을 절개해 사용자가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상세 정보
  • 지름 :
    38mm
  • 두께 :
    12.7mm
  • 소재 :
    화이트 골드 또는 플래티넘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3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블루 또는 블랙 러버 스트랩, 화이트 골드 또는 플래티넘 핀 버클
  • 다이얼 :
    화이트 또는 블랙 그랑 푀 에나멜
  • 무브먼트 :
    칼리버 505 SR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레트로그레이드 초
  • 시간당 진동수 :
    21,600vph(3Hz)
  • 파워리저브 :
    50시간
  • 가격 :
    7,346만원(화이트 골드), 8,077만원(플래티넘)
트래디션 GMT 7067

트래디션 컬렉션 최초로 그린 그러데이션을 적용한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을 투입했다. 가장자리로 갈수록 검은색으로 서서히 변하는 다이얼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에나멜 파우더의 선택부터 온도를 분 단위까지 정밀하게 조절하는 소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완벽하게 마스터해야 한다. 브레게 숫자 인덱스는 회색으로 처리해 다이얼과 강렬한 색의 대비를 이루는 동시에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12시 방향의 메인 다이얼은 로컬 타임을, 8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은 홈 타임을 표시한다. 둘 사이에 있는 낮/밤 인디케이터를 통해 정확한 시간을 인지할 수 있다. 케이스 10시 방향 측면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로컬 타임 용 시침을 한 시간 단위로 조작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이 시계는 홈 타임 다이얼의 서체를 아랍어 또는 브레게 숫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브레게의 역사에서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아브라함-루이 브레게는 1800년대초에 오스만 제국의 고객의 요청에 맞춰 시계를 제작했다. 이 같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브레게는 아라비아 반도의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제작의 전통을 트래디션 GMT 7067을 통해 되살렸다. 

플래티넘으로 제작한 케이스의 지름은 40mm, 두께는 12.1mm다. 특유의 플루티드 케이스밴드를 확인할 수 있다. 용접한 러그는 고전적이면서 우아하다. 방수는 30m다. 블랙 또는 그린 러버 스트랩과 플래티넘 핀 버클을 제공한다. 

핸드와인딩 칼리버 507DRF은 274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졌다. 시간당 진동수는 21,600vph(3Hz), 파워리저브는 50시간이다. 브리지와 플레이트는 블랙 PVD 코팅 처리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실리콘 브레게 오버코일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했다. 무브먼트 아래쪽에는 잔여 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있다. 

상세 정보
  • 지름 :
    40mm
  • 두께 :
    12.1mm
  • 소재 :
    플래티넘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3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블랙 또는 그린 러버 스트랩, 플래티넘 핀 버클
  • 다이얼 :
    그린 그랑 푀 에나멜
  • 무브먼트 :
    칼리버 507DRF
  • 방식 :
    핸드와인딩
  • 기능 :
    시, 분, 듀얼 타임, 낮/밤 인디케이터
  • 시간당 진동수 :
    21,600vph(3Hz)
  • 파워리저브 :
    50시간
  • 가격 :
    1억206만원
트래디션 세컨즈 레트로그레이드 7038

5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베젤에 세팅해 화려함을 강조한 여성용 모델. 이전 모델보다 베젤에 세팅한 다이아몬드의 수가 약간 줄었다. 로듐 도금한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37mm, 두께는 11.6mm다. 플루티드 케이스밴드와 용접한 러그는 고전적이고 고급스럽다. 붉은 보석으로 장식한 크라운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더 밝고 경쾌하다. 블랙 새틴 마감한 패브릭 스트랩과 25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핀 버클을 매칭했다. 

트래디션 컬렉션 최초로 블랙 어벤추린 글라스 다이얼을 사용했다. 실버 파우더로 로고와 브레게 숫자를 프린트해 은은하게 마무리했다. 시간은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브레게 핸즈로 표시한다. 10시 방향에는 레트로그레이드 세컨즈가 위치한다. 배럴 커버의 선버스트 기요셰 패턴은 로즈 엔진 기계를 이용해 손수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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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와인딩 칼리버 505SR의 브리지와 플레이트는 블랙 PVD 코팅과 샷블라스트 처리해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로듐 도금한 골드 로터에는 이 모델을 위해 특별해 고안한 선버스트 기요셰 패턴을 새겼다. 배럴 커버와 로터에 선버스트 기요셰 패턴을 새겨 전체 디자인의 균형을 도모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1,600vph(3Hz), 파워리저브는 50시간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37mm
  • 두께 :
    11.6mm
  • 소재 :
    화이트 골드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3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블랙 패브릭 스트랩, 화이트 골드 핀 버클
  • 다이얼 :
    블랙 어벤추린 글래스
  • 무브먼트 :
    칼리버 505SR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레트로그레이드 초
  • 시간당 진동수 :
    21,600vph(3Hz)
  • 파워리저브 :
    50시간
  • 가격 :
    8,224만원
트래디션 세컨즈 레트로그레이드 7097

트래디션의 간판인 7097의 로즈 골드 버전. 처음으로 7087에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을 적용했다. 7037과 달리 세컨즈 레트로그레이드를 반원형 섹터를 활용해 다이얼 위에 겹치듯 배치했다. 덕분에 가독성이 약간 더 좋은 편이다.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 다이얼은 차콜 그레이 컬러로 코팅 처리한 무브먼트와 감각적인 대비를 보여준다. 브레게 숫자 인덱스가 적힌 다이얼에는 브레게의 비밀 서명이 숨어 있따. 열처리한 오픈 팁 브레게 핸즈는 깔끔한 인상을 준다. 로즈 골드 도금한 톱니바퀴와 밸런스 휠이 시계를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플루티드 케이스밴드로 장식한 로즈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40mm, 두께는 11.8mm다. 양면에 반사 방지 코팅 처리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장착했다. 케이스백에도 역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부착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방수는 30m다. 다소 점잖고 진중했던 전작과 달리 젊고 캐주얼한 감성을 살리기 위해 그레이 소가죽 스트랩을 채택했다. 

 

셀프와인딩 칼리버505 SR1의 하이라이트는 폴리싱 처리해 광택을 낸 화이트 골드 로터다. 브레게의 옛 시계가 되살아난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이 든다. 오버코일 밸런스 스프링은 실리콘으로 제작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1,600vph(3Hz), 파워리저브는 50시간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40mm
  • 두께 :
    11.8mm
  • 소재 :
    로즈 골드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3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그레이 소가죽 스트랩, 로즈 골드 핀 버클
  • 다이얼 :
    화이트 그랑 푀 에나멜
  • 무브먼트 :
    칼리버 505 SR1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레트로그레이드 초
  • 시간당 진동수 :
    21,600vph(3Hz)
  • 파워리저브 :
    50시간
  • 가격 :
    7,02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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