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신세계 대구 슈퍼오션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

리뉴얼을 마친 우아한 다이버 워치를 만나다

이재섭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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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Breitling)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5층 더 스테이지에 슈퍼오션 헤리티지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브라이틀링이 1957년에 선보인 다이버 워치에서 유래한 슈퍼오션 헤리티지(Superocean Heritage)는 단순히 수중 탐사를 목적으로 제작한 도구가 아니라 세련된 멋을 자랑하는 시계로 모험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한 시계다.

2017년 이후 새롭게 리뉴얼된 슈퍼오션 헤리티지는 다양한 크기와 정갈한 디자인, 트렌디한 컬러를 앞세웠다. 새로워진 슈퍼오션 헤리티지 컬렉션은 슈퍼오션 헤리티지 B01 크로노그래프 42 모델을 비롯해 3가지 크기(40mm, 42mm, 44mm)로 나뉜 슈퍼오션 헤리티지 B31 오토매틱, 슈퍼오션 헤리티지 ‘57 하이랜드, 슈퍼오션 헤리티지 오토매틱 36까지 다양한 기호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