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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오버시즈의 30주년을 장식한 맑고 청량한 얼굴

  • 김민선
  •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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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b%b0%94%ec%89%90%eb%a1%a0-%ec%bd%98%ec%8a%a4%ed%83%84%ed%8b%b4-%ec%98%a4%eb%b2%84%ec%8b%9c%ec%a6%88-%ed%8d%bc%ed%8e%98%ec%b6%94%ec%96%bc-%ec%ba%98%eb%a6%b0%eb%8d%94-%ec%9a%b8%ed%8a%b8%eb%9d%b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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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Vacheron Constantin Overseas Perpetual Calendar Ultra-Thin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이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Overseas Perpetual Calendar Ultra-Thin)의 새로운 베리에이션을 선보였다. 1996년 출시된 오버시즈 컬렉션의 30주년을 기념하는 200개 한정판으로,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프랑스어로 푸른색을 뜻하는 아주르(Azure) 다이얼을 매치해 맑고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신작인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모델과 1996년에 출시된 1세대 오버시즈

오버시즈는 1977년 브랜드 창립 222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222’에서 시작된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계보를 잇는 컬렉션이다. 222는 당시 20대였던 요르그 하이섹(Jörg Hysek)이 디자인했으며, 토노형 케이스와 인티그레이티드 브레이슬릿, 울트라-씬 자동 무브먼트를 결합해 바쉐론 콘스탄틴의 럭셔리 스포츠 워치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러한 계보는 1996년 처음 등장한 오버시즈로 이어졌다. 오버시즈는 222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모습으로 발전했는데, 낮고 슬림한 토노형 케이스에 말테 크로스를 형상화한 베젤을 스크루 방식으로 고정한 디자인이 특징이었다. 2004년에는 더욱 크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말테 크로스 모티프를 강조한 브레이슬릿을 갖춘 2세대가 등장했다. 현재의 3세대 오버시즈는 2016년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이후 다양한 컴플리케이션과 소재, 컬러를 갖춘 모델로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이번 신작(Ref. 4300V/220G-H119)은 지름 41.5mm, 두께 8.1mm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제작했다. 여기에 아주르 다이얼을 매치했는데, 쨍한 블루가 아닌 맑고 청량한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부드러운 색감이 특징이다. 아주르 컬러 래커 다이얼 바탕에는 선버스트 마감을 더해 빛의 방향에 따라 다이얼의 색감과 광택이 다르게 드러난다. 그 위로 화이트 골드 소재의 시침과 분침, 아플리케 인덱스를 배치했으며, 나머지 정보를 나타내는 인디케이션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특히 5분 단위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와 12시 방향 서브 다이얼의 윤년 표시는 하늘색으로 처리해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었다. 

퍼페추얼 캘린더 정보를 표시하는 3개의 서브 다이얼은 살짝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로 디자인해 다이얼에 입체감을 더했으며, 각 서브 다이얼에는 스네일 마감과 화이트 골드 핸즈를 적용했다.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자리한다. 아주르 컬러의 하늘을 배경으로 화이트 골드 소재의 달이 위상을 표현한다. 

무브먼트는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1120 QP/1을 탑재했다.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컴플리케이션 무브먼트임에도 두께는 4.05mm에 불과하다. 덕분에 케이스 역시 8.1mm의 슬림한 두께로 완성했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2100년까지 별도의 날짜 조정 없이 작동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시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한 사용자가 날짜를 수동으로 조정할 필요가 없다. 2100년 이후에는 100년마다 한 번씩 날짜를 조정해야 한다. 시간당 진동수는 19,800vph(2.75Hz), 파워리저브는 40시간이다. 글라스백으로 드러난 22K 골드 로터에는 나침반 장미(Compass Rose)를 새겨 넣었으며, 이 밖에도 코트 드 제네브와 페를라주, 챔퍼링, 미러 폴리싱 등 다양한 기법으로 화려하게 마감한 제네바 홀마크 인증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200개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신작은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을 기본으로 화이트 러버와 데님 블루 러버 스트랩을 추가 제공한다. 퀵 체인지 시스템을 갖춰 별도의 도구 없이 브레이슬릿을 분리하고 스트랩으로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다. 

 

상세 정보
  • 지름 :
    41.5mm
  • 두께 :
    8.1mm
  • 소재 :
    화이트 골드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5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화이트 골드 폴딩 버클), 화이트 & 데님 블루 러버 스트랩(화이트 골드 핀 버클)
  • 다이얼 :
    아주르
  • 무브먼트 :
    1120 QP/1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퍼페추얼 캘린더, 문페이즈
  • 시간당 진동수 :
    19,800vph(2.75Hz)
  • 파워리저브 :
    40시간
  • 가격 :
    2억 1,500만원
  • 수량 :
    200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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