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이 오버시즈 투르비용(Overseas Tourbillon)의 새로운 변주를 공개했다. 가볍고도 견고한 티타늄 케이스에 깊고 진한 레드 와인을 연상시키는 다이얼을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색상은 앞서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최초로 티타늄 케이스의 오버시즈 투르비용과 만나 한층 매혹적인 아우라를 드러낸다.
— 바쉐론 콘스탄틴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티앙 셀모니(Christian Selmoni)
이번 신작(Ref. 6000V/210T-H179)은 지름 42.5mm, 두께 10.39mm의 5등급 티타늄 케이스로 제작했다. 케이스 전반에는 유광과 무광 마감을 적절히 혼용해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미들 케이스 전면은 결을 살린 새틴 브러시드로 마감하고, 측면은 폴리시드 처리했다. 또한 말테 크로스를 형상화한 베젤은 폴리시드 마감을, 그 아래 드러나는 베젤 링에는 샌드 블라스트 마감을 더해 섬세한 질감 대비를 완성했다. 방수 성능은 50m다.
다이얼은 딥한 레드 컬러에 선버스트 새틴 브러시드 가공을 더해 빛과 각도에 따라 섬세한 표정 변화를 보여준다. 그 위로는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 아플리케 인덱스와 핸즈를 배치했다. 아워 마커와 핸즈에는 어둠 속에서 푸른빛으로 발광하는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했다. 다이얼 가장자리에는 미닛 트랙을 새긴 플린지를 더했으며, 이 역시 딥 레드 컬러로 다이얼 바탕과 색상을 맞춰 통일감을 강조했다. 6시 방향에는 말테 크로스를 모티프로 디자인한 투르비용이 1분에 한 바퀴 회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무브먼트는 188개 부품으로 구성된 셀프와인딩 투르비용 칼리버 2160을 탑재했다. 외곽을 회전하는 페리페럴 로터를 사용한 덕분에 무브먼트 두께 5.56mm, 케이스 두께 10.39mm에 불과한 슬림한 프로파일을 자랑한다. 시간당 진동수는 18,000vph(2.5Hz)의 저진동으로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투르비용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파워리저브는 80시간이다. 글라스백을 통해 페를라주와 코트 드 제네브, 수공 베벨링, 원형 그레인 등 제네바 홀마크를 획득한 무브먼트다운 하이엔드 피니싱을 경험할 수 있다.
스트랩 옵션도 다채롭다. 말테 크로스를 연상시키는 링크 디자인의 티타늄 브레이슬릿은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새틴 브러시드와 폴리시드 마감을 혼용했으며, 최대 4m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한 티타늄 폴딩 버클을 갖췄다. 여기에 사용자가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러버 스트랩 2종도 함께 제공한다. 다이얼과 동일한 딥 레드 컬러와 화이트 컬러 러버 스트랩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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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4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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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0.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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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티타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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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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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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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티타늄 브레이슬릿, 화이트&딥 레드 러버 스트랩, 티타늄 폴딩 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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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딥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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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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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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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스몰 세컨즈,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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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18,000vph(2.5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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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8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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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별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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