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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커맨더 1959

화려한 픽셀이 나를 감싸네

  • 이재섭
  •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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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b%af%b8%eb%8f%84-%ec%bb%a4%eb%a7%a8%eb%8d%9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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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커맨더 1959

미도(Mido)가 대담한 다이얼을 내세운 커맨더 1959(Commander 1959)를 출시했다. 1959년부터 이어진 자사의 아이콘에 감각적인 픽셀 아트 다이얼을 조합했다. 다이얼을 빼곡히 채운 형형색색의 픽셀은 디지털과 레트로 감성을 동시에 자극한다. 

폴리시드 가공한 스테인리스 스틸 모노블록 케이스의 지름은 37mm, 두께는 10.5mm다. 조약돌처럼 매끄러운 곡선과 얇은 베젤은 세련된 인상을 준다. 빈티지한 감각을 연출하기 위해 미도의 로고를 핫 스탬핑한 아크릴 크리스털을 채택했다. 아크릴 크리스털 중앙을 면밀히 살펴보면 미도의 로고를 발견할 수 있다. 케이스백에는 미도의 상징인 불가사리 앰블럼을 비롯해 여러 정보가 새겨져 있다. 방수는 50m. 

ETA C07.611를 기반으로 한 칼리버 80은 3개 자세에서 오차를 수정한 엘라보레급 무브먼트다. 니바크론(Nivachron™) 밸런스 스프링을 장착해 뛰어난 항자성을 자랑하며, 온도 변화나 외부 충격에도 강한 면모를 발휘한다. 시계에 동력을 제공하는 로터는 미도의 로고와 제네바 스트라이프로 장식했다. 시간당 진동수는 21,600vph(3Hz), 파워리저브는 80시간이다. 

러그가 없어 케이스에 곧바로 연결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밀라네즈 메쉬 브레이슬릿은 빈티지한 감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뛰어난 착용감을 전달한다. 커맨더 1959는 특별한 패키지에 담겨 제공되며, 가격은 111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37mm
  • 두께 :
    10.5mm
  • 케이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 유리 :
    아크릴 크리스털
  • 방수 :
    5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스틸 밀라네즈 메쉬 브레이슬릿
  • 다이얼 :
    픽셀 그러데이션
  • 무브먼트 :
    칼리버 80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 시간당 진동수 :
    21,600vph(3Hz)
  • 파워리저브 :
    80시간
  • 가격 :
    1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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