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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츠 그로스만 햄매틱 실버-플레이티드 바이 프릭션

창립자를 기리는 특별한 시계

  • 이재섭
  •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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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b%aa%a8%eb%a6%ac%ec%b8%a0-%ea%b7%b8%eb%a1%9c%ec%8a%a4%eb%a7%8c-%ed%96%84%eb%a7%a4%ed%8b%b1-%ec%8b%a4%eb%b2%84-%ed%94%8c%eb%a0%88%ec%9d%b4%ed%8b%b0%eb%93%9c-%eb%b0%94%ec%9d%b4-%ed%94%84%eb%a6%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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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츠 그로스만 햄매틱 실버-플레이티드 바이 프릭션
Moritz Grossmann Hamatic Silver-Plated by Friction

모리츠 그로스만(Moritz Grossmann)이 브랜드의 뿌리이자 창립자인 모리츠 그로스만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햄매틱 실버-플레이티드 바이 프릭션(Hamatic Silver-Plated by Friction)을 선보였다. 1826년 3월 27일에 태어난 모리츠 그로스만은 독일 시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글라슈테 시계 학교 설립을 주도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은 인물이다. 햄매틱 실버-플레이티드 바이 프릭션은 모리츠 그로스만의 헌신과 혁신에 경의를 표하는 시계라고 할 수 있다. 

1875년에 만들어진 모리츠 그로스만의 시계와 동일한 빈티지 로고를 다이얼에 새기며 창립자의 정신을 계승한다. 실버-플레이티드 바이 프릭션이라는 모델명은 다이얼 제조 방식과 관련이 있다. 실버 플레이팅이라는 희귀한 마감 방식으로 다이얼을 제작했다. 금속판에 다양한 재료를 혼합한 가루를 뿌린 뒤 솔을 이용해 문질러 벨벳 같은 질감을 구현하는 기법이다. 작업이 끝나면 산화를 막기 위해 표면을 코팅 처리한다. 이렇게 완성한 다이얼은 빛을 부드럽게 반사해 눈이 부시지 않는다. 인덱스와 미닛 트랙은 청량한 파란색으로 처리했다. 기존의 햄매틱과 달리 로마 숫자가 아닌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수작업으로 만든 바늘은 인덱스와 같은 색으로 열처리했다. 

햄매틱이라는 이름(해머 오토매틱)은 모리츠 그로스만이 개발한 독특한 방식의 셀프와인딩 메커니즘에서 유래했다. 망치처럼 생긴 로터를 이용한 셀프와인딩 메커니즘은 옛 빈티지 시계에서 볼 수 있는 방식으로, 로터가 360° 회전하지 않기 때문에 와인딩 효율이 좋지 않았다. 모리츠 그로스만은 로터의 회전 반경이 제한된 상태에서 와인딩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고안해냈다. 밸런스 콕에는 모리츠 그로스만의 탄생 연도를 기념하는 숫자 1826을 각인했다. 셀프와인딩 칼리버 106.0의 시간당 진동수는 21,600vph(3Hz), 파워리저브는 72시간이다. 저먼 실버로 제작한 무브먼트는 골드 샤통, 글라슈테 리브 등 다양한 장식과 기법으로 화려하게 마감했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 크라운을 뽑으면 초침이 멈추는 스톱 세컨드 기능이 있다. 

화이트 골드 케이스의 지름은 41mm, 두께는 11.35mm다. 폴리시드 처리한 케이스는 다이얼의 질감과 느낌을 극대화한다. 파란색 쿠두(kudu) 가죽 스트랩과 화이트 골드 핀 버클을 제공한다. 

모리츠 그로스만 햄매틱 실버-플레이티드 바이 프릭션은 18개 한정 생산된다. 가격은 7만3,500유로(한화 약 1억2840만원)이다. 

상세 정보
  • 지름 :
    41mm
  • 두께 :
    11.35mm
  • 소재 :
    화이트 골드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3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블루 쿠두 가죽 스트랩, 화이트 골드 핀 버클
  • 다이얼 :
    실버
  • 무브먼트 :
    칼리버 106.0
  • 방식 :
    셀프와인딩
  • 기능 :
    시, 분, 초
  • 시간당 진동수 :
    21,600vph(3Hz)
  • 파워리저브 :
    72시간
  • 가격 :
    7만3,500유로(한화 약 1억2840만원)
  • 수량 :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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