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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 5인

창의성과 장인정신의 향연

  • 김민선
  •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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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 파이널리스트 5인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2026년 3월 24일 시상식을 앞둔 제2회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 포 인디펜던트 크리에이티브(Louis Vuitton Watch Prize for Independent Creatives)’의 결승 진출자와 최종 심사위원단을 공개했다. 이에 대해 루이 비통 워치 디렉터 장 아르노(Jean Arnault)는 “올해 결승 진출자들을 기념하는 뜻깊은 순간을 맞아, 이번 이니셔티브에 보내주신 워치메이킹 커뮤니티의 뜨거운 열정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 2025-2026 에디션에는 전 세계의 독립 워치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선정된 20명의 준결승 진출자는 워치 애호가, 업계 관계자, 컬렉터 등 65명으로 이뤄진 국제 전문가 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후보작들은 디자인과 창의성, 혁신, 장인정신, 기술적 복잡성 등 다섯 가지 핵심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됐다. 

카롤 포레스티에 카사피(Carole Forestier Kasapi)

프랭크 길런(Frank Geelen)

마티유 에기(Matthieu Hegi)

프랑수아-자비에 오베르스타크(François-Xavier Overstake)

카리 부틸라이넨(Kari Voutilai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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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의 최종 수상자는 당일 저녁 시상식에서 공개되며, 심사위원단은 태그호이어 오뜨 오롤제리 및 무브먼트 전략 디렉터 카롤 포레스티에 카사피(Carole Forestier Kasapi), 모노크롬 워치스 창립자 겸 편집장 프랭크 길런(Frank Geelen),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 아티스틱 디렉터 마티유 에기(Matthieu Hegi), 이콰시옹 뒤 떵 창립자 겸 에디터 프랑수아-자비에 오베르스타크(François-Xavier Overstake), 그리고 마스터 워치메이커이자 부틸라이넨 워크숍 오너 카리 부틸라이넨(Kari Voutilainen)으로 구성된다.

수상자에게는 15만 유로(한화 약 2억 6,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라 파브리끄 뒤 떵 루이 비통 및 루이 비통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1년간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수상자의 창작 프로젝트에 맞춰 설계된다.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 포 인디펜던트 크리에이티브 2025–2026 에디션 결승 진출자 5인(알파벳 순)
다이조 마키하라 워치크래프트 재팬 – 다 이 조 마키하라 – 뷰티스 오브 네이처
Daizoh Makihara Watchcraft Japan – Daizoh Makihara – Beauties Of Nature
팜 알 헛 – 신 옌 다이 – 뫼비우스
Fam Al Hut – Xinyan Dai – Möbius
하즈만 & 모닌 – 빅 토 르 모닌과 알렉산드르 하즈만 – 스쿨 워치
Hazemann & Monnin – Victor Monnin and Alexandre Hazemann – School Watch
레더러 – 베른하르트 레더러 – CIC 39mm 레이싱 그린
Lederer – Bernhard Lederer – CIC 39 mm Racing Green
콰이어트 클럽 – 세 키 노리후미 – 페이딩 아워스
Quiet Club – Norifumi Seki – Fading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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