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Longines)이 새롭게 디자인한 프리마루나(Primaluna) 컬렉션을 선보였다. 진정한 우아함이란 진화를 이루면서도 시대를 초월한다는 론진의 철학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케이스 비율부터 새로운 문페이즈 기능과 날짜, 젬 세팅 기술까지 모든 요소를 세심하게 다듬고 디자인했다. 론진의 엘레강스 앰버서더인 제니퍼 로렌스는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여성미를 강조하는 프리마루나 컬렉션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프리마루나의 변화는 새롭게 재해석한 34mm 케이스에서 시작한다.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돔 형태의 케이스는 빛과 그림자의 상호작용을 연출한다. 케이스는 전체를 폴리시드 가공해 화려함을 우선했다. 케이스는 스테인리스 스틸부터 스테인리스 스틸과 옐로우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콤비로 나뉘며, 모델에 따라 베젤에 다이아몬드 또는 블루 사파이어를 세팅했다. 론진은 크라운도 시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 부풀어오른듯한 볼륨감 있는 크라운은 보름달을, 표면의 홈은 초승달을 연상시킨다.
이번 신제품은 2009년에 탄생한 프리마루나 역사상 최초로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한 론진의 독점 칼리버 L899.5를 탑재했다.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은 정밀함은 물론이고 자기장과 온도 변화에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우아한 문페이즈 외에 실용적인 날짜 기능을 추가했다. 무엇보다 파워리저브가 72시간에 달해 주말에 시계를 벗어놓더라도 월요일에 다시 시계를 착용했을 때 시계는 멈추지 않고 움직인다.
다이얼은 블루 또는 블랙 로마 숫자 인덱스를 새긴 고전적인 선레이 실버 다이얼, 14개의 다이아몬드로 인덱스를 장식한 화이트 마더 오브 펄 다이얼 및 블루 마더 오브 펄 다이얼까지 총 3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전보다 얇아진 바늘은 우아하고 섬세한 느낌을 준다. 다이얼에 따라 로듐, 블루, 골드 컬러로 마감했다. 6시 방향에는 날짜와 문페이즈를 통합한 디스플레이를 설치했다.
케이스 소재와 동일한 메탈 브레이슬릿과 엘리게이터 악어 가죽 스트랩을 함께 제공한다.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고급스러운 엘리게이터 레더 스트랩과 함께 제공됩니다. 링크의 길이가 짧아진 새로운 브레이슬릿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한다.
제니퍼 로렌스가 이끄는 프리마루나의 새로운 캠페인은 텅 빈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고독한 순간을 포착한다. 이 캠페인은 진정한 우아함이란 화려한 제스처가 아니라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 속에서 아름다움과 의미를 발견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Ref. L8.126.0.97.2
Ref. L8.126.5.79.7
Ref. L8.126.5.71.2
Ref. L8.126.5.71.7
Ref. L8.126.4.87.6
Ref. L8.126.4.87.2
Ref. L8.126.0.71.6
Ref. L8.126.4.71.6
Ref. L8.12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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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름 :
- 3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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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
- 11.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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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
- 스테인리스 스틸, 스테인리스 스틸과 옐로우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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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
- 사파이어 크리스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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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 3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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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랩 / 브레이슬릿 :
-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과 폴딩 버클, 스테인리스 스틸과 옐로우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콤비 브레이슬릿과 폴딩 버클, 엘리게이터 악어 가죽 스트랩(블루, 레드, 버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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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얼 :
- 실버, 화이트 또는 블루 마더 오브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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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브먼트 :
- L8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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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식 :
- 셀프와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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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
- 시, 분, 초, 날짜, 문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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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당 진동수 :
- 25,200vph(3.5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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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리저브 :
-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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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410만원(스테인리스 스틸), 490만원(화이트 마더 오브 펄), 850만원(스테인리스 스틸,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880만원(스테인리스 스틸과 옐로우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콤비), 940만원(블루 마더 오브 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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