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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로스 엑스트라 플랫 플래티넘

플래티넘으로 돌아오다

  • 이재섭
  •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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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locca.com/news/%eb%8b%a4%eb%8b%88%ec%97%98-%eb%a1%9c%ec%8a%a4-%ec%97%91%ec%8a%a4%ed%8a%b8%eb%9d%bc-%ed%94%8c%eb%9e%ab-%ed%94%8c%eb%9e%98%ed%8b%b0%eb%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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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로스 엑스트라 플랫 플래티넘
Daniel Roth Extra Plat Platinum

다니엘 로스(Daniel Roth)엑스트라 플랫(Extra Plat)에 네 번째 모델을 추가했다. 옐로우 골드(수스크립션), 로즈 골드, 로즈 골드 스켈레톤에 이은 플래티넘 모델이다. 다니엘 로스의 절제된 코드를 보여주는 엑스트라 플랫이 플래티넘과 만나 차분하고 은은하면서도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우아한 더블 엘립스(Double Ellipse) 형태의 플래티넘 케이스의 가로는 35.5mm, 세로는 38.6mm다. 두께는 7.7mm에 불과해 손목에 밀착되어 좋은 착용감을 주기에 적당하다. 플래티넘은 높은 밀도로 인해 골드와 비교하면 가공이 까다롭다. 그리하여 골드보다 최대 3배 더 긴 시간이 소요된다. 계단식으로 성형한 케이스는 뛰어난 입체감을 선사한다. 더블 엘립스 케이스와 같은 모양으로 만든 크라운은 전체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다. 방수는 30m다. 연한 갈색 소가죽 스트랩은 케이스와 다이얼의 날카롭고 차가운 분위기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중화한다. 핀 버클은 케이스와 같은 플래티넘으로 제작했다. 

솔리드 골드로 제작한 다이얼은 플래티넘과 잘 어울리는 무연탄색으로 처리했다. 프랑스어로 기요셰 앙 리뉴(guilloché en ligne)라고 부르는 핀스트라이프 기요셰로 멋을 냈다. 핀스트라이프 기요셰는 오래된 로즈 엔진을 사용하여 수작업으로 새긴다. 필레 소테(filet sauté) 장식이 있는 은색 아워 링에는 검은색 로마 숫자 인덱스를 빼곡하게 채웠다. 골드로 제작한 바늘은 다이얼에 맞춰 검은색으로 처리했다. 

사파이어 케이스백 너머로 케이스에 꼭 맞춰 개발한 칼리버 DR002를 감상할 수 있다. 창립자 다니엘 로스의 철학을 계승한 무브먼트는 균형에 초점을 두어 설계했다. 엑스트라 플랫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얇은 무브먼트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무브먼트의 두께는 고작 3.1mm에 그친다. 

무브먼트를 개발한 라 파브리크 뒤 떵 루이 비통(La Fabrique du Temps Louis Vuitton)의 마스터 워치메이커 엔리코 바르바시니와 미셸 나바스는 정밀함과 파워리저브의 균형을 찾아내는데 집중했다. 이에 28,800vph(4Hz)이라는 높은 시간당 진동수를 유지하면서도 65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구현했다. 가장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내부 앵글과 돔형 베벨링, 제네바 스트라이프, 블랙 폴리싱 등 고급 시계 제작의 화려한 마감을 만끽할 수 있다. 모든 브리지와 앵글은 카브론(Cabron)이라고 부르는 전통적인 도구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마감한다. 

다니엘 로스 엑스트라 플랫 플래티넘의 가격은 65,000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2,450만원)이다. 

상세 정보
  • 크기 :
    35.5mm(가로) X 38.6mm(세로)
  • 두께 :
    7.7mm
  • 소재 :
    플래티넘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털
  • 방수 :
    30m
  • 스트랩 / 브레이슬릿 :
    소가죽 스트랩, 플래티넘 핀 버클
  • 다이얼 :
    안트라사이트
  • 무브먼트 :
    DR002
  • 방식 :
    핸드와인딩
  • 기능 :
    시, 분
  • 시간당 진동수 :
    28,800vph(4Hz)
  • 파워리저브 :
    65시간
  • 가격 :
    65,000스위스프랑(한화 약 1억2,4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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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Uranus
    2026.05.18

    와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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