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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르 살롱 드 산토스 이벤트

1904년 탄생한 최초의 현대 손목시계 산토스를 조명하다

  • 이재섭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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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르 살롱 드 산토스 이벤트

까르띠에(Cartier)는 오는 6월 20일(금)부터 6월 29일(일)까지 까르띠에 메종 청담의 라 레지당스에서 《LE SALON DE SANTOS, 르 살롱 드 산토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자인, 퍼포먼스, 예술, 철학 등 여러 관점에서 바라본 산토스를 공연과 세션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조명한다. 

1904년 루이 까르띠에(Louis Cartier)는 친구이자 비행사였던 알베르토 산토스-뒤몽(Alberto Santos-Dumont)이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시계를 의뢰하자 케이스에 러그를 부착하고 스트랩을 연결해 손목에 착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현대 손목시계 산토스(Santos)를 개발했다. 까르띠에는 산토스로 말미암아 워치메이킹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현대 시계를 논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등극했다. 산토스는 메종의 끊임없는 도전을 상징하는 불멸의 아이콘이 됐으며, 그 혁신과 정신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 Cartier

《LE SALON DE SANTOS, 르 살롱 드 산토스》 이벤트는 지난해 트리니티 100주년을 기념했던 르 살롱 드 트리니티에 이은 메종 청담의 두 번째 살롱 시리즈로, 산토스의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다층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토스의 철학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지적 유희의 향연은 10일간 관람객에게 개방된다. 워크인으로는 참석할 수 없으며, 오직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프로그램 상세 내용 확인 및 참여를 위한 사전 예약은 별도의 예약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LE SALON DE SANTOS, 르 살롱 드 산토스》

기간 : 6월 20일(금) ~ 6월 29일(일)

장소 :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35 까르띠에 메종 청담 라 레지당스

《LE SALON DE SANTOS, 르 살롱 드 산토스》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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