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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uke Sekiguchi

일본에서 태어나 스위스에서 활동 중인 워치메이커. 워치메이커가 되기 위해 젊은 나이에 프랑스로 건너온 뒤 스위스에 정착했다. 시계 제작을 공부한 뒤 라주페레에서 근무하며 컴플리케이션을 다뤘다. 이후 크리스토프 클라레로 옮겨 디텐트 이스케이프먼트를 사용한 손목 시계 마에스토소(Maestoso)의 제작을 맡았다. 그리고 스위스 라쇼드퐁의 앤티크 시계 판매 및 수리점 쥐발(Juval Horlogerie)에서 복원 업무를 담당했다. 2020년 르쿨트르의 에보슈 무브먼트를 사용한 어반 유르겐센의 회중 시계를 복원하려는 열망을 따라 스위스 르 로클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설립했다. 어반 유르겐센의 시계를 회중 시계로 복원한 뒤 이를 토대로 자신만의 첫 번째 시계 프리메베르(Primevère)를 제작했다.

창립년도 : 2020

CEO : 요스케 세키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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