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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erl

오스트리아 출신 워치메이커 요제프 타데우스 비널의 이름을 계승한다. 마린 크로노미터로 유명했던 요제프 타데우스 비널은 어반 유르겐센, 아브라함-루이 브레게 등 당대 유명 시계 제작자의 공방에서 근무하며 실력을 갈고 닦았다. 1832년 프랑스 파리에서 사업을 시작하며 정밀 시계를 제작했다. 뛰어난 실력 덕분에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 페르디낭드 아돌프 랑에가 그의 공방에서 견습 생활을 하기도 했다. 2018년 오스트리아 출신의 워치메이커 베른하르트 츠빈츠가 그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획득한 뒤 브랜드를 설립했다. 베른하르트 츠빈츠는 필립 듀포의 공방에 처음으로 합류한 워치메이커로 그뢰벨 포지, 모저앤씨, MB&F, 어반 유르겐센 등 유명 브랜드의 시계 개발에 참여했다. 과거 요제프 타데우스 비널이 제작한 시계에서 영감을 얻어 마린 크로노미터와 유사한 디자인, 45° 기울어진 밸런스 휠, 큼지막한 3/4 플레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립년도 : 2018

CEO : 베른하르트 츠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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