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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ain Pinaud

프랑스 출신의 떠오르는 워치메이커. 워치메이커인 아버지를 돕기 위해 매장에서 시계를 수리하며 성장했다. 프랑스 모르토의 시계 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크 뮬러와 생크루아의 탁상 시계 복원 공방, 칼 F. 부커러에서 근무했다. 이 기간동안 그는 다양한 프로토타입과 컴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며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이후 자신만의 시계를 만들기 위해 독립을 선언했다. 2018년 실방 피노는 그의 데뷔작인 크로노그래프 모노푸수아(Chronograph Monopoussoir)로 프랑스에서 4년에 한 번 열리는 장인 대회(meilleur souvriers de france)에서 정밀 기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두 번째 시계인 오리진(Origine)을 출시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해 열린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레벌레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창립년도 : 2018

CEO : 실방 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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