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lex
세계 최대 시계 제조사. 1905년 영국 런던에서 한스 빌스도르프가 설립했다. 롤렉스를 브랜드로 등록한 것은 1908년이다. 1910년 손목 시계로는 최초로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1904년에는 영국 큐 천문대 크로노미터에서 A 클래스를 받았다. 1919년 본사를 제네바로 이전했다. 1926년 최초의 방수 및 방진 시계인 오이스터를 출시했다. 1931년 양방향 회전하는 퍼페츄얼 로터를 사용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이 시기를 전후로 롤렉스는 스포츠, 항공, 레이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들의 시계를 실험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1945년 날짜를 표시하는 데이트저스트를 출시했다. 1953년 현대 다이버 워치의 시초 가운데 하나인 서브마리너를 출시했다. 같은 해에 에드먼드 힐러리가 오이스터 퍼페츄얼을 착용하고 에베레스트산에 올랐다.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 1955년 복수의 시간대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엠티-마스터를 출시했다. 1956년 날짜와 요일을 모두 표시하는 데이-데이트를 출시했다. 1960년 심해 잠수정 트리에스테가 마리아나 해구를 탐사할 때 딥씨 스페셜이 함께 했다. 1963년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열린 레이싱 경주와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트랙에서 영감을 얻어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를 출시했다.1967년에는 방수 기능을 610m로 향상시킨 씨드웰러를 출시했다. 1971년 극한 상황을 헤쳐 나가는 탐험가를 위한 익스플로러 2를 출시했다. 1976년 오이스터 출시 50주년을 기념하여 롤렉스 어워드를 제정했다. 1978년 1,220m(4000 feet) 방수가 가능한 씨드웰러 4000을 출시했다. 1985년 시계 제조사로는 최초로 904L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1992년 요트마스터를 출시했다. 2002년 예술가 등 재능 있는 개인을 후원하는 롤렉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발족했다. 2005년 세라믹으로 제작한 세라크롬 베젤과 자성과 충격에 강한 블루 파라크롬 헤어스프링을 개발했다. 2007년에는 레가타 카운트 다운 기능을 갖춘 요트마스터2를 출시했다. 2012년 애뉴얼 캘린더 기능을 담은 스카이-드웰러를 출시했다. 2015년 자체 기준에 따라 실시한 테스트를 통과한 시계에게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부여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2017년 영화 산업을 후원하는 영화 예술 과학 아카데미를 발족했다. 2019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퍼페츄얼 플래닛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롤렉스는 시계 산업을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시계를 구성하는 거의 모든 요소를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매뉴팩처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