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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úl Pagès

스위스 라쇼드퐁에서 태어난 스페인 워치메이커. 2005년 시계 복원 학위를 취득한 뒤 파르미지아니에서 복원 작업을 담당했다. 2012년 독립하여 공방을 열고 자신만의 시계 제작에 뛰어들었다. 첫 번째 작품은 거북이를 모티프로 한 톨토이즈(Tortoise) 오토마타였다. 2016년 그의 첫 번째 시계인 소벌리 오닉스를 제작했다. 2017년 독립 시계 제작자 협회(AHCI)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2022년 두 번째 시계인 RP1를 출시했다. 레귤레이터 타입 다이얼과 디텐트 이스케이프먼트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루이 비통이 제정한 루이 비통 워치 프라이즈 포 인디펜던트 크리에이티브에 지원해 우승자로 선정됐다.

창립년도 : 2012

CEO : 라울 파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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