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suka Lotec
디자이너 출신의 지로 카타야마는 2008년부터 선반을 이용해 직접 시계 케이스를 제작했다. 4년 뒤인 2012년에 오츠카 로텍을 설립하고 자체 제작한 No.5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메 아사오카가 설립한 프리시젼 워치 도쿄가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일본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미요타의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직접 개발한 모듈을 추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24년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챌린지 워치 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