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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tz Grossmann

1826년 독일 드레스덴에서 태어난 모리츠 그로스만은 글라슈테에서 가장 유명한 워치메이커로 이름을 날렸다. 1878년에는 글라슈테에 시계 학교를 설립하며 후학 양성에도 기여했다. 1885년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후 모리츠 그로스만의 이름은 한동안 잊혀졌다. 2008년 랑에 운트 죄네와 글라슈테 오리지날에서 근무했던 워치메이커 크리스틴 후터가 모리츠 그로스만의 이름을 사용할 권리를 얻은 이후 브랜드를 설립했다. 2010년 첫 번째 시계 베누를 출시했고, 이후 아툼, 테프넛 등의 후속작을 소개하며 입지를 다졌다. 모리츠 그로스만은 철저하게 전통 제작 방식에 입각해 시계를 제작한다. 글라슈테 워치메이킹의 특징이 진하게 묻어나는 것이 모리츠 그로스만의 특징이다.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마감 역시 수준급이다.

창립년도 : 2008

CEO : 크리스틴 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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