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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ce Lacroix

스위스 취리히의 데스코 폰 슐테스 기업이 1975년 설립했다. 데스코 폰 슐테스는 실크 무역을 하던 오래된 회사였는데 20세기부터 유명 시계 브랜드의 판매를 맡으며 시계 시장으로 진출했다. 1961년에는 세뉴레제의 공장을 인수해 다른 브랜드의 라벨을 붙인 시계를 생산했다. 자사 브랜드인 모리스 라크로와가 성공을 거두자 데스코 폰 슐테스는 다른 브랜드를 위한 시계 생산을 멈추고 모리스 라크로와에 집중했다. 1990년대에 레 메카니크(Les Mécaniques)이 큰 인기를 끌면서 모리스 라크로와는 엄청난 성장을 이룩했다. 이후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앞세워 고급 시계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유니타스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레트로그레이드 같은 컴플리케이션을 적용한 시계가 마스터피스 컬렉션의 핵심이었다. 이후 자체 무브먼트까지 개발하면서 컬렉션을 더욱 확장했다. 2011년 스위스 기업 DKSH가 인수했다.

창립년도 : 1975

CEO : 스테판 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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