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ine Watches
핀란드 출신의 토스티 레인이 스위스 라쇼드퐁에서 설립했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겸 교사였던 그는 시계 제작으로 진로를 바꿔 핀란드 시계 학교를 졸업했다. 2014년 랑에 운트 죄네가 주관하는 랑에 워치메이킹 엑설런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후 토스티 레인은 랑에 운트 죄네와 부틸라이넨에서 근무하다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밸주의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나 유니타스 무브먼트를 기반으로 시계를 제작해오고 있다. 현재는 보셰 플러리에 매뉴팩처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한 V38을 선보이고 있다.